\\\"반 학우들아, 너희들은 죽더라도 대학에 가서 죽어라. 나는 단지 죽음을 너희보다 빨리 불렀을 뿐이다. 잘 있거라.\\\"
경기도 안산시민 2천105명이 평준화를 요구하며 주문청원을 했다. 경기도교육감에게 안산지역평준화를 요구해오던 ‘고교평준화를위한안산시민연대(이하 안산시민연대)’는 지난 24일 경기도교육위원회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고교평준화는 1974년 전국 대다수 시도가 평준화를 도입할 무렵부터 안산지역민들의 한결같은 바램이었다. 실제로 안산시면연대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여의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해 11월 평준화여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안산시민 72.3%가 찬성을 뜻을 밝힌 바 있다.
대한민국, 입시공화국 승자도 패자도 행복할 수 없는 사회 사회양극화, 교육양극화, 불평등 대물림.. 대학서열화를 그대로 둔 채 밀어부친 2008입시는 죽음의 삼각형. 학벌, 대학, 입시 출구는 없는가 도대체 어쩌라구? 대안은 있다. 이미 많은 나라에서 현실화되어 있는 대학평준화. 가자! 왜곡된 엘리트주의와 패배주의를 넘어!
‘평준화’의 진실만큼은 자연스럽고 끈질기게 제기함으로써 사회구성원의 동의를 구하는 것만큼은 한 치도 포기할 일은 아니다. 자율, 경쟁, 성공, 일류, 선진화 따위의 인식으로 살아가는 딱한 인간들이 답답해 뒤집어질 정도까지는 치고 나가고 볼 일이다.
대선 시기 교육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 과정에서 교육의 참된 가치 정립과 교육 현안 문제를 올바로 잡을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 과정을 통해 사회적, 국가적 차원의 대수술이 필요하다는, 전 사회적 공감을 모아나가야 할 때이다.
"우파와 부수파들은 공영형 혁신학교를 공교육 시장화의 기제로 밀어붙이고 있는 반면, 진보주의자들은 학교 교육이 당면한 문제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하나의 전략으로 간주하고 있다”
교육시장화, 안정적 대물림 구조만들기에 다름없는 교육부의 정책을 규탄한다.
학교 선택권 확대 VS 다양성 가장한 서열화 ...평준화, 근본적으로 수술해야 ...공교육에 투자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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