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안보갈등과 긴장에 의해 피해를 입은 3개 지역’의 주민들이 ‘주민 평화권’을 선언했다. 평택 대추리 주민들과 제주 강정마을 주민, 김포 애기봉 접경지역 주민들은 10일 오전 참여연대 느티나무 홀에 모여 “우리의 미래와 우리 마을의 미래를 우리 스스로 결정할 자기결정권을 가지며 스스로 결정한 대로 살 권리와 그렇게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내용의 ‘주민 평화권 선언’을 발표했다.
오르막만 계속될 뿐. 내리막은 보이지 않는다.
이 빌어먹을 현실에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나 보다.
차가운 바다로 잡힐 줄 알면서도 뛰어든다.
오늘도 벚꽃 잎을 휘날리며 수십 대의 레미콘차량이 들어간다.
위험에 빠진 구럼비를 그리고 우리를 구해줄 영웅이 필요하다.
나는 대구에서 ‘꿈’만 같은 학생인권조례 제정 운동을 하고 있다.
세상에 ‘착한무기’가 어디 있을까. 그래서 모임의 이름을 이렇게 정했다. 착한무기프로젝트.
평화권은 인권이 아니라는 반박은 여전히 존재한다. 『평화에 대한 인권』은 이런 비판에 대한 답으로 수세기 동안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주요 목적으로 일컬어진 것이 평화임을 지적한다.
진보운동은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들을 따라잡는 데 급급할 것이 아니라, 민중적인 관점으로 우리가 바라는 평화체제는 어떤 것인가를 적극적으로 상상하고, 논의하고, 합의해 가는 역동적인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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