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장

부마항쟁을 생각하며

부마항쟁을 생각하며

[역사로 보는 오늘] 함성은 수면 아래로 잦아들었지만,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복종을 거부한 노동자·민중이 철옹성 같던 독재체제에 금을 냈다. 4.19혁명 이래 짓눌려 온 ‘민주주의’가 ‘독재’를 밀어내고 다시 떠올랐다.

전태일을 기억하며

전태일을 기억하며

1967년 2월, 전태일은 “노동자들을 버릇없게 만든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 이날 이후로 그는 재단사가 되어 시다들의 처지를 개선해보겠다는 목표를 단념했다고 한다. 전태일은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바보회’라는 노동운동 조직을 결성하고 근로기준법을 공부하며, 청계천 일대의 노동실태를 조사하는 등 열악한 노동 현실을 개선해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나간다.

“여전히 희망은 전태일… 잊지 않겠습니다”

“여전히 희망은 전태일… 잊지 않겠습니다”

청계천 6가 평화시장 앞 버들다리. 그 곳에는 전태일 열사의 흉상과, 그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곳곳에 새겨져 있다. 전태일 열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그 다리가 이제는 ‘전태일 다리’로 명명될 예정이다.

[클리핑] 청계 3-7가를 전태일의 거리로

[클리핑] 청계 3-7가를 전태일의 거리로

전태일기념사업회는 청계천 3-7가를 지칭하는 '전태일의 거리'를 공식 행정명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