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거의 3백만 메히꼬인들이 사빠띠스따 민족해방군(이하 EZLN)이 발안한 원주민 권리에 관한 모의 국민투표에 참가했다. 투표인수는 1996년 8월에 열린 국민투표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이며 이는 참여율의 향상과 민중 봉기의 대의에 대해 지역적으로 보다 더 균형잡힌 공감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1996년 치아빠스의 본거지와 메히꼬市의 대다수가 EZLN에 찬성투표를 던졌다. 국민투표는 메히꼬 정치에 새로운 두 가지 지평을 열었다. 13세 이상이 참가할 수 있고 미국에 사는 12%의 국민들의 간절한 요구 사항이었던 외국의 메히꼬 공동체에서도 투표할 수 있는 것이 그것이다. 후자의 노력의 일환으로 국민투표를 위한 투표소가 156개의 외국 도시에 설치되었으며 3만 명의 해외 거주 메히꼬인들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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