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 초중고 학교장이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의 결정 내용을 거부하면 학운위가 직접 교육청에 시정명령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학운위에서 학생 발언권도 정식으로 보장한다.
학교자율화 추진 방안이 확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1일 학교장 권한 강화와 연간 수업시수의 20% 범위 내에서 수업 시간 증감 편성 가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학교자율화 추진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대구에 있는 한 사립학교가 학생들에게 자신을 가르치는 교사를 비난하는 글에 서명토록 한 뒤 파면의 근거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 학교 재단은 비리를 저지른 교장을 징계하라는 교육청의 요구는 무시한 채 감싸기에 일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 영남공업고에서 국어를 가르치던 강 아무개 교사는 지난 1일부터 교단에 설 수 없다. 재단과 학교측이 △학생들이 다니는 오솔길로 출근 △교사휴게실 쇼파에서 쉬는 시간에 잠시 눈을 붙이고 휴식 등을 이유로 ‘수업 불충실’과 ‘근무태도 불량’이라며 지난달 30일 ‘파면’했기 때문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 도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평택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고교 <한국근현대사> 가운데 특정 출판사 교과서에 대해 ‘11월 말까지 수정 주문하라’고 10일 오전 서울 지역 교장 240여 명을 모아놓고 공식 요구했다.
5월 15일 현재까지 15개 시도교육청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가 지난 달 내놓은 ‘4·15공교육 포기, 학교시장화 조치(4·15조치)’ 후속 계획을 발표했는데, 대부분을 학교장이 결정하도록 해 ‘학교’자율화가 아니라 ‘학교장’자율화라는 비판을 사고 있다.
인문계 고교의 국어/영어/수학 담당교사를 교장이 뽑아 쓰도록 하면서 시작되었던 학교장 동의내신제가 확대시행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입시성적을 올리기 위해 실시된 제도로써 교사들의 반발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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