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앞둔 15일 청와대 앞에 장기투쟁 사업장 노동자들이 섰다. 누군가는 불탄 공장을 떠난 뒤 4년을 거리에서 보냈고, 누군가는 해고된 지 700일을 넘겼다. 8개월 동안 100㎞를 걷고 오체투지를 하고 단식까지 한 노동자도 있었다. 10년 넘게 복직을 기다린 노동자도 있었다. 이날 이들이 정부에 요구한 것은 하나였다. 더 이상 기다리라고 하지 말고, 추석에는 농성장이 아니라 가족 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노동조합들이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재정사업에 나섰다.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끝난 직후 오현리에는 지금껏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비극적인 일이 발생 했습니다. 통보도 없이 기습적으로, 그것도 전경 1개 중대와 사복경찰들을 대동한 토지공사 직원들이 지 장물 검사를 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가택에 침입했고 이에 항의하던 주민 7명을 강제 연행했습니다. 이것 에 항의하고 석방을 요구하며 파주서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하던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30여명이 추가로 연행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아버지의 석방을 요구하던 고1, 고3의 남매도 있었습니다.
2008.09.09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행동의 날
응급실에 주방에서 일을 하다가 다쳐서 오는 사람들은 모두 여성들이고 남성들은 주로 음주와 운전 때문에 문제가 된다. TV 뉴스에 나오는 예방책에도 남성은 당연히 운전을 하고 여성은 당연히 설거지를 한다. 칼로리가 높다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도 따로 있다. 이런 우리의 자세가 문제인 것은 아닐까?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한미FTA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알리는 선전전이 서울역을 거점으로 21일 내내 진행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비정규직 노동자와 장기투쟁 사업장 등 투쟁기금을 마련하는 추석선물 판매 재정사업이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해마다 온 국민이 가족을 만나러 고향을 찾아가느라 한바탕 ‘전쟁’을 겪게 되는 한가위. 저도 예외는 아니었죠. 운 좋게 구한 입석 기차표를 손에 쥐고 서울역으로 총총 향했습니다. 그 와중에 제 눈에 들어온 두 가지 광경. 평소에는 보고도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는데‘한가위’를 앞둔 그때만큼은 그 모습이 마음 한구석으로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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