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위원장 박유기)는 발암물질진단사업 차원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전국 34개 사업장을 표본으로 하여 3천6백95개 화학물질의 MSDS를 모았다.
\"최근 한국타이어 노동자들 중 유기용제 중독으로 인한 신경계 질환자가 적지 않다는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만큼, 최근의 집단 사망 사건과 별개로 한국타이어 공장의 화학물질로 인한 건강 피해 실태도 철저히 조사하라\"고 주문했다.
주요 사망사례인 심장성 돌연사와 암에 대해선 뚜렷한 요인이 밝혀지지 않아 논란의 소지는 남아있다. 이번 역학조사와는 별개로 일부 돌연사 사례와 부위별 암 사례에 대해 개별적 업무관련성 여부, 즉 개인 산재 승인 여부를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별도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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