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회담] \”비동맹,중립화.. \’코리아합중국\’ 통일방안\” 제출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는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 의제 제안과 통일방안 발표 토론회를 가졌다. 윤지훈 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이 \’3단계 발전형 코리아합중국 통일방안\’과 \’민주노동당의 2차 정상회담 의제 제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 세 대선예비후보 정책담당자 등이 토론을 부쳤다. 윤지훈 연구원은 통일방안에 대해 \”통일을 현실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되기 위해서는 남과 북이 서로 합의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논쟁적인 지점을 최소화하고 공통성과 긍정성을 중심으로 현실가능한 통일방안이 필요하다\”며 \”통일의 1단계 방안으로 연합성연방 통일방안\”을 제시했다. 6.15공동선언 제2항의 정신을 담는 맥락이라는 주장이다. 윤지훈 연구원은 통일의 역사지향에 대해 △비동맹과 중립화-호혜협력적인 외교정책 △영구적인 외국구 주둔 불허 △동북아 평화경제협력체 형성에 기여 등을 짚었다. 특히 \’비동맹과 중립화\’에 대해 \”한반도의 통일은 평화로워야 하고, 어떠한 갈등과 분쟁도 있어서는 안됨\”을 강조하고, \”남북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는 속에서 통일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연방정신이라고 한다면, 체제 경쟁이나 하나의 체제를 선택하고 편드는 일체의 정치적 행위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통일의 지향이 중립화와 비군사동맹을 추구하는 방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통일의 원칙과 정신으로 \”역사에서 합의된 원칙과
정치
유영주 기자
2007.08.14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