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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3대 승계와 노동자 고공농성

한화그룹의 3대 승계와 노동자 고공농성

현재 한화오션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공농성으로 호소하고 있는 핵심 문제는 “삶의 안정과 인간다운 노동 조건”에 대한 갈망이다. 반면, 한화그룹은 재벌 승계에 열을 올리며, 계열사 간 지분 정리와 한화에너지 상장 추진, 대규모 유상증자 등 기업 재원을 동원하고 있다. 이 대조적인 장면은 한국 사회에서 재벌 자본이 어떻게 노동자들의 기본권 문제를 압도해 버리는지를 단적으로 드러낸다.

공공이 자본에 넘긴 노동자 죽음…국가는 유령?

공공이 자본에 넘긴 노동자 죽음…국가는 유령?

공공 사업이 자본으로 넘어간 곳에서 노동자의 죽음이 되풀이되고 있다. 7월 31일 서울시가 발주한 목동 빗물펌프장에서 노동자 3명이 사망한 데 이어, 지난 18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공사현장에서도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김용균 사망 사건 이후 ‘죽음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싸움이 전국으로 퍼졌지만, 노동자 죽음은 ‘발주 사업’이라는 또 다른 모습으로 계속되고 있다. 《워커스》는 정부가 주문하고 개입한 공사, 사업에서 일어난 노동자 사망 사고를 ‘발주처 책임’ 문제를 중심으로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계속되는 한화 노조탄압…김승연은 집행유예 만료, 복귀 준비

계속되는 한화 노조탄압…김승연은 집행유예 만료, 복귀 준비

재계 8위인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11일 집행유예(배임·횡령 혐의)가 만료됐다. 집행유예가 끝난 김 회장이 경영에 전격 복귀한다는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한화 노동 탄압 사업장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동자들이 노사 문제 해결 없는 경영 복귀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삼성‧한화 채용성차별 은폐 의혹…“정부 미온 대응이 한몫”

삼성‧한화 채용성차별 은폐 의혹…“정부 미온 대응이 한몫”

성차별 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과 한화 금융계열사들이 최근 채용 관련 자료를 폐기해 여성계의 비판이 거세다. 특히 정부가 미온적으로 대응한 탓에 기업들이 법망을 피해갔다는 목소리도 높다.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등으로 이뤄진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31일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의 채용 성차별 은폐 의혹을 규탄했다.

‘신의경지’에서 내려와 법정 구속된 김승연 회장

‘신의경지’에서 내려와 법정 구속된 김승연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이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회사 돈 3200억을 부당지출하고 계열사 주식을 가족들에게 헐값에 넘겨 140여억 원의 손실을 입힌 죄목이다.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범죄, 민주노조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범죄, 민주노조

절도죄에 있어 억울한 이의 대명사는 빵 하나를 훔친 죄로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소설 <레미제라블>의 주인공)일 것이다. 작년, 우연히 인터넷 기사에서 억울하기가 장발장 못지않은 인물을 보았다. 자신이 만든 간장 한 병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경찰에 고발당한 사람이었다.

회장님의 방침

회장님의 방침

복수혈전은 회장님의 방침입니다!

노조설립 때문에 삭발한 사장, 이번엔 “사장 관두겠다”

노조설립 때문에 삭발한 사장, 이번엔 “사장 관두겠다”

한국강구공업, 노조설립 한달되도록 노사상견례 계속 미뤄 "민주노총으로 가면 회사가 망한다, 금속노조는 절대 안된다" 조합원 회유해

[인권하루소식] “해고자 구속” 경찰과 논의… 한화, 해고자 농성 와해 기도

[인권하루소식] “해고자 구속” 경찰과 논의… 한화, 해고자 농성 와해 기도

'한화'(주) 인력관리 부서 관계자들이 해고노동자들의 농성을 깨기 위한 주동자 구속방안을 경찰과 논의하는 과정이 우연히 목격돼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