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연합 학업성취도평가’로 진행된 지난해 12월 일제고사에 교사가 해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일제고사와 관련해 학교에서 쫓겨난 교사는 서울 9명과 강원 4명 등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12월 치러진 일제고사에서 시험 응시 여부를 학생과 학부모가 선택하도록 보장한 교사가 끝내 ‘파면’됐다. ‘전국 연합 학업성취도평가’로 진행된 지난해 12월 일제고사에 교사가 해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일제고사와 관련해 학교에서 쫓겨난 교사는 서울 9명과 강원 4명 등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일제고사 응시 여부를 학생과 학부모에 선택하게 했다는 이유로 해직당한 서울 7명의 교사들이 당분간 더 ‘거리의 교사’로 머물게 됐다. 교원소청심사위원회(위원장 김동옥)가 16일 진행한 서울시교육청이 해직시킨 7명의 교사에 대한 소청 심사 결과 해직을 유지하는 판결을 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학교로 돌아오기 전 부모님과 토론을 통해 시험을 보지 않겠다고 결정했고, 저는 그 결정을 존중했어요. 양심과 소신에 따라 행동하는 모습, 압력이나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대신하고 싶어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기념일>, \\\'참교육 실현을 위한 한새인(부산교대) 실천대회(4월12일)\\\'후 시위 중에 머리에 정체불명의 가격을 당하여 식물인간으로 부산대학병원에 입원해 있던 이경현 학생이 무려 132일 만에 의식을 회복하여 많은 이들을 기쁘게 했다.
2학기까지 1520여 명이 해직되었다. 사람들은 사상 유례가 드문 ‘교육대학살’이었다. 물론 해방 정국과 5·16 군사쿠데타 직후에도 대량 해직 사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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