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윤석열의 ‘혁신’은 공공서비스 축소였다

윤석열의 ‘혁신’은 공공서비스 축소였다

윤석열 정부가 시행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이 남긴 것은 인력감축과 필수공공서비스 축소였다. “공공기관을 방만하게 운영했다”고 지적하며 막무가내 구조조정을 통한 예산감축을 ‘효율성’이라 포장한 결과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단 2년 만에 통폐합 48건을 포함한 총 817건의 지방공공기관 구조정이 이뤄졌다”며 “국민들이 공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줄어들거나 사라졌으며 졸속 통폐합과 구조조정으로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인력감축, 고용불안 등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속적 성장을 위한 ‘창조적 파괴’

지속적 성장을 위한 ‘창조적 파괴’

필리프 아기옹(Philippe Aghion)과 피터 하윗(Peter Howitt)이 조엘 모키어(Joel Mokyr)와 함께 2025년 노벨 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유는 “혁신 주도형 경제성장을 설명한 공로” 때문이다. 노벨위원회는 아기옹과 하위트를 “창조적 파괴를 통한 지속적 성장 이론”으로 인용했다.

미래와 조직문화혁신전략 수립을 위한 민주노총 토론회

미래와 조직문화혁신전략 수립을 위한 민주노총 토론회

일시: 2014년 5월 8일 (목) 14:00 장소: 민주노총 15층 교육원 기간 민주노총 전략조직화 사업에 대한 평가와 미래전략 (발췌) – 신승철(민주노총 위원장) 비정규운동의 전면화는 현 노동운동의 위기극복의 열쇠이자 새로운 민주노총 미래전략 실현의 핵심고리 현재 민주노조운동의 주체적 한계이자 근본적 위기는 △변혁성의 약화와 실리주의, 경제주의 등 운동이념에서의 우경화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에 공세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정규직(대공장) 중심 운동의 한계 △전체 10%, 비정규 2%라는 조직화율로부터의 한계 △비생산적인 정파주의로 나타나는 활동가 간부집단의 한계 등에서 비롯되고 있다. 이 한계와 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운동주체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문제와 연계되어 있는 핵심고리를 찾아 그것을 중심으로 힘을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해결 방법이다. 그 핵심고리는 비정규운동의 전면화다. 정규직(대공장) 중심 노조가 비정규직 운동을 자신의 요구로 분명히 정립하고 전면화한다는 것은 노동계급의 단결과 자본과 정권에 대항하는 총노동의 조직력과 투쟁력 확대강화에 주체적으로 나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정규운동의 전면화는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체제에 파열구를 내는 조직력과 투쟁력을 확대 강화하는 것이며, 나아가 차별과 양극화, 빈곤의 사회화(세계와)를 저지할 반신자유주의 투쟁전선을 확대 강화하는 운동이다. 따라서 신자유주의 체제를 허물고 새로운 대안적 사회

[교육희망] 아이들은 웃었지만, 선생님은 울었다

[교육희망] 아이들은 웃었지만, 선생님은 울었다

전남 나주시 청동에 있는 나주북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물고기헤엄치는반. 이 유치원은 나주시 안에 있지만 산 속 수풀에 겹겹이 둘러싸여 있다. 지난 3일 오전 11시, 교실 문을 열자 정경자 교사(56, 전교조 유치원위원장)를 에워싼 학생들 12명이 반원 형태로 앉아 있다.

[교육희망] 혁신=새 것? 혁신=기본!

[교육희망] 혁신=새 것? 혁신=기본!

분명한 명제를 가르치면서도 실제 내 생활은 그렇지 못했다. 언제나 교직이 천직이 아닌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이 변했다, 사회가 문제다 등의 불평과 변명을 달고서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았다. 자그만치 18년 동안.

[교육희망] 아이들의 눈으로 수업을 바라보라!

[교육희망] 아이들의 눈으로 수업을 바라보라!

“지금의 수업체제에서는 교사나 학생 모두 ‘소외’됐다. 이 소외를 극복하려면 아이의 눈으로 수업을 보는 게 필요하다.” 제2참교육운동 전개와 함께 수업을 혁신하고 학교를 바꾸자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접 학교에 수업 혁신 컨설팅을 하고 워크숍을 통해 교사의 변화를 이끌면서 교사들과 함께 ‘아이의 눈으로 수업보기’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근원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를 만났다. 서 교수는 “교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친다거나 무언가를 지도한다는 입장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눈과 귀가 되어 자신의 수업을 바라보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수업이 돼야 진정한 수업혁명 나아가 교실혁명(학교혁명)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교사의 눈으로 보지 말고 아이들의 눈으로 봐라. 교사와 아이들이 다르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아이들도 각자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투여할 때 환자의 몸 상태를 먼저 파악하듯 교실에도 다양한 아이들이 있으니 아이부터 알아야 하는데 우리는 아이를 아는 작업을 안 한다는 것이다. 양적인 판별도구를 쓸 뿐이다. 그건 어른들의 편의에서 아이들을 보는 것이지 아이들 세계에서 보는 게 아니다. 그 일은 말로 되는 게 아니라 직접 몸으로 겪어야 알 수 있다. 교사들은

민주노총 차기 지도부에 바란다

민주노총 차기 지도부에 바란다

총연맹 선거는 지도부의 선출과 더불어 노조법 투쟁에 대한 결의의 장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차기 지도부는 이를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야 할 것이다. 통합후보 프레임에 갖혀 지도부 선거를 보이콧한다든지, 그 놈이 그놈이라는 식의 회의론은 노동운동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민주노총을 파괴하는 것이다.

임성규 위원장의 ‘전진’ 언급 인터뷰 반론

임성규 위원장의 ‘전진’ 언급 인터뷰 반론

임성규 위원장은 의장직 사퇴 및 탈퇴의 시점과 이유에 대해 뒤섞어서 말했다. 이는 시점에서든 이유에서든 명백한 왜곡이다.

“민주노총, 사회연대전략 수용할 상태 아니다”

“민주노총, 사회연대전략 수용할 상태 아니다”

지난 17일 오전 참세상은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나 각종 현안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 임성규 위원장과의 인터뷰는 민주노총 위기의 진단에서 시작해 사회연대전략으로 주제가 넘어가면서 정파문제로 이어졌다.

위기의 민주노총, 쏟아지는 비판과 대안

위기의 민주노총, 쏟아지는 비판과 대안

이들은 민주노총 위기극복을 위해선 반성을 통한 근본적으로 해결이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실천방안으로 종파주의 청산, 대중투쟁 활성화와 함께 비정규직과 함께하는 민주노총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결론으로 모아졌다. 특히 각 정파(의견그룹)에서 참석한 토론자들이 종파주의 청산에 입을 모아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반성의 칼을 들이민 참석자는 그리 많지 않았다.

기사 2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