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내일(1일)부터 시행 예정인 신형전기기관차 1인 승무 시범운영을 전면 거부한다. 1인 승무는 부기관사 없이 기관사가 혼자 운행하는 것이다. 이에 전국 10개 기관차 승무사업소에서 담당하는 37개 무궁화호 열차 및 화물열차 운행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지하철의 고질적 병폐인 ‘1인승무’ 가 계속되는 한 대형 사고의 위험은 상존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구지하철 참사와 이번 사건에서 나타나듯 전동차 승무원 혼자서는 긴급한 상황에 도저히 대처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4.20 총파업전야제 100% 참여할 것" 파업 앞둔 철도노조, 안전운행투쟁, 해고자복직 집중투쟁 등 숨가쁜 일정 철도청, 안전운행투쟁 파장 막으려 열차 점검없이 운행 강행, 사고위험 무릅써
"철도청 운행한 열차를 청소 등 간단한 점검만 마치고 다시 운행해 안전위협" 철도 노조원들, "방해할 시간 있으면 안전대책 마련하라" 반발
"1인 승무제, 현장인력감축,외주용역화 등 예정된 비극이었다"
철도노조, "1인 승무, 외주화 철회, 부족인력충원, 시설부문분리 철회" 요구
1천여 기관사 1인 승무 저지 열기 후끈 철도노조 민주노총 가입
한편 철도노조는 8월 14일부터 분당지역에서 대시민 선전전과 스티커 부착 등 1인승무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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