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연맹이 20일 서울메트로의 일방적 1인 승무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2일부터 2호선 지선 1인 승무를 시행하고 있다. 연맹은 현재 1인 승무로 운행중인 신도림역의 경우 \”출퇴근 시간에 승객이 폭주해 발디딜 틈도 없이 혼잡한데 스크린도어도 없다. 이런 역을 지나는 전동차 10량(약 200m)의 맨 앞쪽에 달랑 1명의 기관사만 탄 상태로 운전하라는 건 승객안전을 도외시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반면 2인 승무의 경우 전동차 맨 뒤에 탄 차장이 출입문 열고닫기, 승객의 탑승여부 확인, 선로 이상 확인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견에선 수도권 지하철 1-4호선 운행을 직접 담당하는 서울지하철노조가 참석해 서울메트로의 일방적 1인 승무 시행과 안전 관리 위험을 고발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오는 5월 1일부터 용산~팔당 간 수도권 전동열차에 차장업무를 생략하고 1인 승무를 하겠다고 해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2월 21일 ‘서울메트로 창의혁신 시민위원회’ 2차 안검심의 회의를 개최하고 2호선 지선(성수, 신정)에 1인 승무제 도입 등 9건의 혁신프로그램을 심의,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철도공사가 오는 4월 1일부터 용산-팔당 간 전동열차에 대해 차장승무를 생략하고 ‘1인 승무’ 시행을 하겠다고 밝혀 철도노조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일단 3월 1일부터 야간 운행에 차장승무를 생략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월 16일 화물연대와의 공동파업을 앞둔 철도노조가 7일 오후 2시 대전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열차 기관사 결의대회를 가졌다.
4일 아침 6시 28분 경, 부산역 구내 출발 대기선에서 서울로 출발하려던 KTX 110호 열차가 다음 출발을 위해 구내로 들어오던 KTX 112호 열차와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0호 열차에는 50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철도노조의 쟁의행위를 직권중재 회부로 제동을 걸고 나선 가운데 철도공사 측이 벌써부터 ‘불법’을 들고 나섰다.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난 26일, 27일 출근시간에 지하철 무인운전 실험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무인운전은 기관사가 탑승해 있긴 하지만 출입문 개패와 열차출발 등 모든 단계를 열차가 알아서 하는 것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출근길 시민들에게 어떤 공지도 없이 ‘비밀리’에 진행되었다.
국내최초로 이뤄진 도시철도 기관사에 대한 정신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이병근 서울도시철도노조 승무본부장과 공유정옥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소장의 의견을 들어봤다. 이들은 모두 “충격적”이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지하철 5, 6, 7, 8호선을 운전하는 기관사들 중 일반인에 비해 7배나 많은 수가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이 뿐 아니라 주요우울증은 두 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4배나 많았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