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4일 \'2007 남북정산선언\'의 경제적 효과 분석 보고서를 통해 경협부문을 중심으로 선언의 의미와 경제적 효과, 재원 조달 방안들을 제언했다.
남북정상선언에 대해 통일운동단체와 시민단체도 일제히 환영했다.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남북정상선언은 남북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대관계 종식과 평화 보장 방안,
김 위원장은 “우리가 심장병 연구가 좀 약해서 사람들도 불러다가 (심장병) 연구도 시키고, 보완하고 있는데 잘못 보도들을 하고 있다”면서 “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크게 보도들을 하고 있다. 기자가 아니라 작가인 것 같다”고 말해 오찬장에서 웃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4일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일 위원장과의 오찬이 끝난 뒤 인근의 평양 중앙식물원에 남측에서 가져온 나무를 기념으로 심었다.
8개항 합의내용에 획기적인 결과는 없으며, 의제와 쟁점 합의 수준에서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다만 전체적으로 볼 때 북은 평화, 통일 등에서 6.15공동선언의 기조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원칙을 확인했고, 남은 남북경협과 남북경제공동체 맥락에서 실질적인 내용을 끌어내 \'실리\'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예상대로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은 상반된 반응을 나타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두 정상 간 합의내용에 대해 대통합민주신당은 \'획기적 합의\'라고 치켜세운 반면, 한나라당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내린 것.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이 발표된 4일 민주노동당과 한국사회당은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합의문의 한계와 보완점을 지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시각차를 보였다.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은 평양 고려호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선언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선언문의 명칭과 관련해 \'2007 남북 정상 선언\'으로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평화자동차와 서해갑문을 둘러본 뒤 “북한이 개발이 덜 됐다고만 말할 것이 아니라 역발상만 잘하면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답례 만찬에서 발표된 두 만찬사를 비교하면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바라보는 남북간 인식의 차이가 발견된다. 단순히 큰 의제를 놓고 무게 비중만 달리 한다고 보기 어려운 요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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