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금속노조 발레오공조코리아 조합원들은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경찰의 대대적인 검문과 진압을 당해야 했다.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숙소인 강남 리츠칼튼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지만, 경찰은 경호안전특별법에 입각해 이들을 제압한 것.
G20정상회의 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들과 일부 언론의 미디어접근권이 원천 차단돼 논란이 되고 있다.
수잔 홉굿 회장은 “한국 정부가 전교조가 전체 교육주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노조 권리를 침해해 하는 것으로 본다”고 분석하며 “정부가 전교조를 비합법으로 간다면 매우 끔찍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G20 정상회의 기간을 맞아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이하 4대강범대위)가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 정상들 가면을 쓰고 서울역 광장으로 나왔다. G20정상들에게 4대강의 진실을 알린다는 것이다.
G20대응 민중행동은 공동행동주간을 선포(11.5), 국제민중회의, G20규탄 집회와 행진(11.11) 계획 등 밝혀. 인권침해감시단도 경찰폭력 막기 위해 거리로 나서니, 우리는 ‘나를 원치 않’는 세상에서 ‘절룩거리’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여성들이 G20에 반기를 들었다. ‘G20대응여성행동’은 10일 오후 서울국제민중회의가 열리는 예수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빈곤 차별 대책 없는 G20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여성행동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10일 오전 국제노동계 관계자들과 양대노총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G20 서울회의 의장국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정책, 금융자본 견제 등의 내용을 선언에 넣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제 사회단체들은 금융거래세는 지구적인 경제위기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거대한 재정적 원천을 창출하는 데 필요한 방안 중의 하나이라며 지연시킬 어떠한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다.
국제민중회의 이틀째인 9일, 서강대 예수회센터 대강당은 세계경제위기로 직격탄을 맞은 남반구 노동자들의 격양된 목소리로 채워졌다. 이들은 “사실상 아주 오래전부터 많은 민중들이 잘못된 체제의 희생양이 되어 왔다”며 “더 이상 희생양이 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국민들이 고양이도 아니건만 지들끼리 모여서 하는 1박2일 회의 때문에 국민들 통제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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