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쓰러진 곁에 아무도 없었다, 올해 네 번째 나홀로 죽음

쓰러진 곁에 아무도 없었다, 올해 네 번째 나홀로 죽음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혼자 일하던 예순일곱 살 하청노동자가 또 숨졌다. 올해 네 번째 '나홀로 죽음'의 구조부터 역대 최대 예산 820조 원의 배분, 132개 단체의 무지개 우산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혐오를 막자는 안내서에서, 성소수자 학생이 지워졌다

혐오를 막자는 안내서에서, 성소수자 학생이 지워졌다

혐오와 차별을 막자고 만든 교육부의 첫 안내서에서 성소수자 관련 내용이 통째로 지워지고, 검토진 7명 중 6명이 자리를 떠났다. 시행령 대신 ‘지침’으로 물러선 청와대의 쟁의 범위 결정과 조선소의 파업 가결, 궤도에서 찍힌 네팔 홍수의 전후, 댐 다섯 개를 둘러싼 사설과 성명의 갈림길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조선소가 알던 위험, 감독은 장례 뒤에 왔다

조선소가 알던 위험, 감독은 장례 뒤에 왔다

하청노동자 둘이 엿새 간격으로 끼여 숨진 HD현대중공업에 노동부 감독반 62명이 한 달 만에 들어간 날, 이란전 다섯 달째 석유 메이저 8곳의 금고에는 930억 달러가 쌓였다. 국민연금의 팔레스타인 인권실사 반대표, 전장연 천막농성, 경총 노동개악 요구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금속노조 이주노동자들, 사업장 이동·재고용 보장 촉구…9월 전국대회로 투쟁 확대

금속노조 이주노동자들, 사업장 이동·재고용 보장 촉구…9월 전국대회로 투쟁 확대

고용허가제 시행 22주년을 하루 앞둔 16일 이주노동자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사업장 이동의 자유와 재고용 보장,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한 불이익 중단을 촉구했다. HD현대중공업과 전북 김제 일강에서 노조에 가입한 이주노동자들이 임금 삭감과 재계약 거부 등에 맞서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노동계는 개별 사업장의 문제를 이주노동자의 체류 자격과 고용을 사업주에게 종속시키는 제도 문제로 확대해 제기했다.

HD현대중공업 또 사망사고…“안전장치 임의 개조가 원인”

HD현대중공업 또 사망사고…“안전장치 임의 개조가 원인”

금속노조가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발생한 하청노동자 사망사고를 두고 "회사가 안전장치를 임의로 개조한 데다 노조의 개선 요구까지 외면했다"며 경영책임자 처벌과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다. 특히 잇따른 산재사망사고가 하청노동자에 집중되고 있어 노조는 “하청노동조합이 직접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요구하기도 했다.

발인을 미룬 아버지, 멈추지 않는 공장

발인을 미룬 아버지, 멈추지 않는 공장

일주일 사이 일터에서 네 명이 숨졌고 그중 셋이 하청 소속이었다. 발인을 미룬 아버지의 빈소와 사흘 멈추는 조선소, 윤석열 당선무효형과 폭염 위기경보 '심각'까지,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HD현대중공업 또 끼임 사망사고… 노조 “생산 우선 경영이 부른 중대재해”

HD현대중공업 또 끼임 사망사고… 노조 “생산 우선 경영이 부른 중대재해”

HD현대중공업에서 또다시 노동자가 작업 중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지난 4월 잠수함 공장 중대재해 이후 3개월 만에 발생한 사고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생산을 우선한 작업 방식과 안전관리 부실이 반복된 결과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 “노조 집단가입 시작”…“나쁜 계약 철회할 때까지 투쟁”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 “노조 집단가입 시작”…“나쁜 계약 철회할 때까지 투쟁”

HD현대중공업 직접고용 이주노동자들이 임금 삭감과 성과차등임금제를 담은 새 근로계약 철회를 요구하며 노동조합 집단가입에 나섰다. 노동계는 이번 집단가입이 조선업 이주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회사의 교섭과 차별 시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