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강요된 침묵, 이제 감염인의 목소리를 들어라!] 편견과 차별 그리고 자본, 감염인의 생명을 노리다

[강요된 침묵, 이제 감염인의 목소리를 들어라!] 편견과 차별 그리고 자본, 감염인의 생명을 노리다

이 씨는 담당의사에게 솔직하게 감염사실을 밝혔다. 그런데 사실을 들은 의사는 이 씨를 구석진 곳으로 불러 돈이 든 봉투를 쥐어주며 말했다. “제발 이 병원에 왔다는 걸 소문내지 말아 달라”

법원, ‘혈액제제에 의한 에이즈 감염’ 첫 인정

법원, ‘혈액제제에 의한 에이즈 감염’ 첫 인정

“피고는 이러한 주의의무를 위반한 데다 피고의 과실과 에이즈에 감염된 혈우병 환자들 간의 인과관계가 인정되므로 이들의 정신적 고통을 금전적으로나마 배상해야할 의무가 있다”

“에이즈예방법, 공포 이용한 통제패러다임에 근거”

“에이즈예방법, 공포 이용한 통제패러다임에 근거”

“에이즈라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줄이기 위해서 감염인 또는 감염되기 쉬운 사람들을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감염되기 쉬운 환경’으로부터 그/녀들을 보호하는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윤한기,”HIV/AIDS양성반응은 삶의 새로운 시작”

윤한기,”HIV/AIDS양성반응은 삶의 새로운 시작”

우리한테는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에서 약을 못 먹어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눈에 밟히지, 어떻게 매직존슨을 보면서 위안을 삼을 수 있겠는가? 약을 못 먹어 죽어나가는 그들의 문제, 그들 빈곤의 문제가 곧 우리들의 문제다.

“부시와 초국적 제약자본은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라!”

“부시와 초국적 제약자본은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라!”

7월 11일 방콕에서 제15회 국제에이즈회의가 개막되었다. 이번 회의장 안팎에는 참가비 1000달러(약 120만원)을 낸 약 1만5천여 명의 각국 정부관료, 과학자, 활동가, HIV/AIDS환자들과 회의장 밖에서 치료접근권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요구하는 약 1천여 명의 활동가와 HIV/AIDS 환자들이 참가했다. UN과 태국정부, 그리고 이들이 추천한 NGO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시작 전부터 말이 많았다. 참가비가 1000달러(역 120만원)이기 때문에 그동안 에이즈 치료접근권을 위해 투쟁하고 해답을 제시해 온 가난한 활동가와 환자들의 참석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국의 에이즈활동가들은 각국의 활동가들과 환자를 위한 ‘global village’를 만들어서 그들의 요구와 주장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는 HIV 감염인과 에이즈 환자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치료인데 UN, WHO 등의 국제기구나 각국의 정부가 치료접근권을 위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며 에이즈를 퇴치한다는 명분으로 HIV/AIDS 환자들을 탄압했기 때문이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모든 이에게 치료접근권을’이고, 세 가지 주요 이슈는 콘돔, 깨끗한 바늘, 제네릭 의약품(카피약)이다. 태국 탁신 총리는 작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마약 복용자로 의심이 가는 많은 이들에게 총을 들이댔다. ‘깨끗한 바늘로 바꿔달라’는 요구의 배경에는 탁신 총리의 반인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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