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나는 에이즈의 얼굴이다”

“나는 에이즈의 얼굴이다”

미국은 수많은 에이즈 관련 사망자를 외면해왔지만, 라이언 화이트의 장례식만큼은 외면하지 못했다. 수혈로 감염되어 1990년에 사망한 그에 대한 상반된 반응은 그의 삶과 유산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반영한다. 라이언 화이트는 1980~1990년대 에이즈 유행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재조명하는 데 기여했지만, 그의 이야기는 무고한 피해자와 유죄의 가해자를 인위적이고 자의적으로 구분하며 인종차별, 동성애 혐오, 반마약 낙인을 강화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인권오름] 에이즈환자 요양병원 수난기

[인권오름] 에이즈환자 요양병원 수난기

오지 말라. 에이즈환자 안 받는다

[인권오름] [방치된 자리, 수동연세요양병원] 에이즈환자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한국의 사회복지

[인권오름] [방치된 자리, 수동연세요양병원] 에이즈환자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한국의 사회복지

질병관리본부는 수동연세요양병원에 대한 위탁계약을 해지한 후, 56명의 환자를 전원시키지 못하고 있다.거의 대부분의 병원과 시설은 질병에 대한 공포와 편견으로 에이즈환자를 거부했다. 법으로 보장된 건강권이 에이즈환자에게는 보장되지 않는다.

에이즈, 그리고 건강할 권리

에이즈, 그리고 건강할 권리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이 곧 인권이다. 에이즈환자에게 건강할 권리란 적절한 의료적 조치를 받는 것 이외에도 에이즈라는 질병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차별과 배제 당하지 않을 권리, 더 나아가 질병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권리를 포함한다.

[인권오름] [방치된 자리, 수동연세요양병원] “죄인 아닌 죄인이 되고, 약자 아닌 약자가 되고”

[인권오름] [방치된 자리, 수동연세요양병원] “죄인 아닌 죄인이 되고, 약자 아닌 약자가 되고”

수동연세요양병원의 에이즈 환자 인권침해 사건과 정부의 무대책속에 방치된 시간을 보내는 건 에이즈환자만이 아니다. 이들의 보호자 또한 속절없는 기다림을 감내하고 있다. 보호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에이즈환자 장기요양사업\\\'의 대안을 다시 고민해보자.

[인권오름] [토리의 인권이야기] \”내가 왜 이딴 병 걸려가지고…….\”

[인권오름] [토리의 인권이야기] \”내가 왜 이딴 병 걸려가지고…….\”

가장 마음 아픈 것은 수동연세요양병원이 감염인에게 가족이나 친구들에게서 내몰리고 그나마 받아주는 곳이어서 문제제기하는 것도 전전긍긍했다는 부분이다.

[명숙의 무비, 무브] 삶의 끝에서 문이 열렸다

[명숙의 무비, 무브] 삶의 끝에서 문이 열렸다

이제 에이즈감염인은 약만 제대로 먹으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그야말로 만성질환과 같은 것이 되었지만 아직도 에이즈에 걸리면 모든 삶이 끝나는 양 여길 수밖에 없는 건 우리안의 편견 때문이다.

HIV감염인, 대학종합병원에서 조차 진료 거부당해

HIV감염인, 대학종합병원에서 조차 진료 거부당해

HIV감염인 A씨는 지난 2월, 인공관절 시술을 받기 위해 서울의 S대학종합병원을 찾았다가 수술을 거부당했다. 수술용 특수장갑이 없다는 것이 진료 거부의 이유였다.

생명권을 기각당한 우리들에게

생명권을 기각당한 우리들에게

한국에서 ‘생명권’이란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다 결국 쓰레기통으로 버려진 바람 빠진 공 같습니다. 하지만 건강보험료만 내면, 좋은 약이 나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될 것처럼 말하던 한국정부의 겉모습은 우리들의 싸움으로 양파껍질 벗겨지듯 속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진짜 ‘변태’는 누구

진짜 ‘변태’는 누구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통제가 에이즈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다. 한국 보다 먼저 에이즈로 홍역을 치른 국가들은 대부분 감염인 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1998년부터 장애인인권법을 통해 장애인과 마찬가지로 감염인 인권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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