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

21세기 반파시스트 세력으로서의 노동조합

21세기 반파시스트 세력으로서의 노동조합

MAGA에 맞서는 투쟁은 노동운동의 투쟁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여기에 날카롭고 창의적인 전술이 동반되어야 하며, 동시에 극우 권위주의에 대한 대안적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많은 이들이 ‘제3의 재건’이라고 부르는 이 비전은 아래로부터 다인종 민주주의 운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정치적 재정렬을 의미한다.

마러라고의 스톡홀름 증후군

마러라고의 스톡홀름 증후군

마러라고 협정의 목표는 미국의 쌍둥이 적자, 즉 무역수지 적자와 정부 지출 적자를 해결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달러의 가치와 미국 내 외국인 투자 조건을 복잡하게 조정하려 한다. 달러 가치를 떨어뜨리고, 현재 조건에서의 외국인 투자를 중단시키면, 미국의 부채는 보다 감당 가능해지고, 수출 경쟁력은 높아지며, 수입 의존도는 줄어들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탈산업화와 과도한 재정 적자를 바로잡는 것이 목적이다.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3.20)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3.20)

헝가리 반정부 시위 확산, 노동법 개정안과 사법 개악에 전국적 저항cnn 헝가리에서 '노예법'으로 불리는 노동법 개정안과 정부 통제 하에 놓이는 사법 개혁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극우에서 좌파까지 모든 야당이 단결해 오르반 정권에 맞서고 있다. 시위대는 공영방송을 점거해 정부 비판 요구사항을 방송하려 했으나 강제로 저지당했고, 경찰과의 충돌이 발생하며 최루탄이 사용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2기 두 달,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말

트럼프 2기 두 달,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말

반(反)트럼프 진영은 공포에 질린 채 무력한 분노 속에서 끊임없이 불길한 뉴스만 계속 찾아보는 행위을 하거나, 효과 없는 시위에 나서거나, 체념하고 철수하는 상황에 내몰려 있다. 후자의 선택지는 일정 수준의 안전을 보장받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일 뿐이다. 트럼프 시대를 따라잡는 것은 지적, 감정적, 신체적 에너지를 요구하는 일이다. 그것도 비교적 안정적인 종신 교수직에 있다면 그나마 견딜 수 있다. 하지만 해고된 공무원, 테러 혐의로 기소 위협을 받는 시위자, 강제 추방을 앞둔 이민자라면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이 상황을 직접 겪고 있지 않은 이들에게 이 감각을 전달하려 한다면, 내가 떠올리는 유사한 경험은 팬데믹 시절의 막연한 불확실성과 공포다.

트럼프의 MAGA와 규제 완화

트럼프의 MAGA와 규제 완화

트럼프는 미국을 자신이 최고경영자로 있는 거대한 자본주의 기업으로 보고 있다. 마치 그가 TV 프로그램 ‘어프렌티스’에서 보스였을 때처럼, 그는 자신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자신의 기분대로 사람을 고용하고 해고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자신에게 조언하거나 그의 뜻을 따르는 이사회(미국의 과두 정치가들과 전직 TV 진행자들)를 두고 있다. 그러나 국가 기관들은 방해 요소일 뿐이다. 따라서 의회, 법원, 주 정부 등은 무시하거나 최고경영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트럼프발 경제 붕괴 8가지 시나리오

트럼프발 경제 붕괴 8가지 시나리오

도널드 트럼프는 경제에 대한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대담한 선언을 하고 있으며, 현재의 호황을 끝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다음은 내가 생각하는 경제 붕괴 가능성이 큰 여덟 가지 시나리오다. 여러분도 트럼프가 경제를 망칠 방법에 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라. 또한, 이 문제를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들이 내 분석을 확장하거나 수정해주길 바란다. 어쨌든, 우리 앞에 흥미진진한 시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뮌헨안보회의 밴스 연설, 유럽정치가 MAGA의 영향권으로

뮌헨안보회의 밴스 연설, 유럽정치가 MAGA의 영향권으로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온통 헛소리로 가득 차 있다. 만약 이를 아직 모르고 있다면, 당신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것이다. 그들은 우왕좌왕하며 민족주의적 포퓰리즘 전략을 가리키는 멍청한 말과 행동을 한다. 하지만 그들의 발언 대부분은 정책인 척하는 난잡한 말의 조합에 불과하다. 이것이 2025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위험하다. 일론 머스크도 마찬가지로 위험하다. 하지만 정치적 수장들은 다른 게임을 하고 있으며, 그 게임은 주로 우익, 민족주의, 인종차별적 분위기에 관한 것이다.

혼돈으로 가는 길 – 글로벌 국제수지 전쟁

혼돈으로 가는 길 – 글로벌 국제수지 전쟁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미국과 독일(유럽 전체를 대표하는 역할)이 벌이는 비슷한 외교적 연극을 목격했다. 이를 ‘혼돈으로 가는 길’(The Road to Chaos)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독일을 팔아넘기듯 노르트스트림(Nord Stream, 러시아에서 독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해저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폭파했다.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2.03)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2.03)

중국의 AI ‘스푸트니크 순간’, 과연 현실인가?engelsbergideas 딥시크의 공개로 중국 AI 산업의 급성장이 주목받고 있지만, 기술적 성과와 실제 성능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은 대규모 투자와 규제 강화를 통해 AI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도 자체 기술 생태계를 강화하며 대응하고 있으며, AI가 양국 간 전략적 경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4.12.30)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4.12.30)

2025년 주요 국가별 선거 전망: 벨라루스에서 칠레까지the conversation 2025년은 벨라루스, 독일, 필리핀, 캐나다, 칠레 등 주요 국가에서 중요한 선거가 예정되어 있으며, 각국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이슈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독재와 권위주의 정권, 경제 침체, 국제 갈등, 좌우 이념의 충돌 등 다양한 주제가 선거를 둘러싼 주요 논쟁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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