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소속의 사회 (1): 소속의 의미들

소속의 사회 (1): 소속의 의미들

오늘날 우리는 진정한 인간 관계가 대체된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관계는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은 유대의 팽창된 대용물처럼 읽히며,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극단적인 소외의 징후를 드러낸다. 실질적인 삶의 상호의존 관계 속에서 이뤄지던 교류 대신, 우리는 점점 더 자신을 가상의 인접성 체계 속에서 정의한다.

내 일상은 AI 학습용이 아니다

내 일상은 AI 학습용이 아니다

요즘 우리가 쓰는 SNS는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아니다.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와 같은 기업은 우리가 남긴 게시글 뿐 아니라 검색 기록, 위치 정보, 심지어 친구와의 대화 내용까지 수집하고 그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해 자신들의 알고리즘을 훈련하고 있다. 문제는 이 모든 일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동의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머스크가 보여준 플랫폼 권력

머스크가 보여준 플랫폼 권력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거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제하는 것이 막대한 정치 권력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이다. 겉보기엔 당연해 보이는 이 사실에 대해, 진보 진영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고 이를 활용해 극우적, 인종차별적, 반유대주의적인 정치 견해를 퍼뜨리기 전까지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미디어를 통해 본 계엄

미디어를 통해 본 계엄

나는 비상계엄이라는 사건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었다. 레거시 미디어는 사건의 흐름을 이해하는 토대가 되었고, SNS는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며 현실과 연결되는 창이 되었다. 내 주변의 사람들, 즉 내 인적 네트워크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나와 같은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쌓아온 덕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 받고, 감정을 나누며 함께 행동할 수 있었다. 네트워크가 넓은 만큼 부정확하거나 혼란스러운 정보도 간혹 있었지만, 다양한 시각에서 교차 검증할 수 있었고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일 기회도 많았다.

메타, 팩트체크 프로그램 포기

메타, 팩트체크 프로그램 포기

메타(Meta)가 팩트체크 프로그램을 포기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스레드(Threads) 등 메타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하는 30억 명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서 온라인 거짓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계되었다.

대양을 울타리 치다: 호주의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 법안

대양을 울타리 치다: 호주의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 법안

호주 정부는 여러 방면에서 누더기가 된 상태다. 누더기가 된 야수는 필연적으로 주의를 돌릴 거리를 찾는다. 취약한 집단, 그 중에서도 가급적이면 아이들에 대해 분노하고 숭고함을 느끼는 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이 무엇이겠는가?

SNS로 대통령 비판죄?…교사 ‘경고’

SNS로 대통령 비판죄?…교사 ‘경고’

세월호 참사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대구지역 초등학교 교사가 결국 ‘경고’ 처분을 받았다.

소셜서비스 동향 및 시사점

소셜서비스 동향 및 시사점

페이스북의 독주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미 10억 사용자를 돌파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이 많은 사용자에 그냥 만족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진짜 돈이 되는 장사를 아직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새책] 트위터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새책] 트위터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저자의 주장은 이제 개인의 참여를 제도화하지 않으면 사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우리가 놓여있다는 인식하에서 비롯된다. 요컨대 작금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가져온 정보기술의 발달은 현재의 대의제, 행정 시스템을 낡은 것으로 만들어 버렸고, 그것을 보완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또한 가능한 단계까지 와있다는 것이다.

대선, SNS 영향력 훨씬 커진다

대선, SNS 영향력 훨씬 커진다

“이제 변수는 야권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후보를 내세우고 어떤 비전을 제시하느냐, 이 조건이 맞아 떨어지면 큰 파장이 있을 것이고 이제 이번 총선처럼 오프라인에서도 야권이 선거 승리의 가능성을 스스로 닫아버린다, 그렇다면 SNS의 파장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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