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시작된 실사투쟁을 저지하기위하여 산별선봉대,해복투,지부 집행부는 새벽 5시부터 정문앞을 막고 출입을 통제했다. 그러나 실사단이 도착하기전부터 폭력경찰은 아침부터 술취해나타난 고성경찰서 경찰계장의 지휘로 정문을 밀고 들어왔다.이윽고 출근한 조합원들은 서둘러 투쟁복으로 갈아입고 나와 대오에 합류하여 9시50분경 실사단이 도착하자 필사적으로 막아 실사단의 발걸음을 되돌리게 하였다.실사단은 정문진입을 포기하고 배를타고 파워블록쪽으로 공장안으로 들어갔다.비록 실사는 저지하지 못했지만 거의 전 조합원들이 저지 투쟁에 참여하였고 공장을 점거하다시피 한채 몇시간 동안 정문출입을 통제해 파업에 가까운 투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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