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인과 한국인은 동등하게 생명과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이 권리를 유린한 미국과 그와 공모하려는 노무현 정권은 인민의 저항으로 심판 받아야 한다.
더 이상 운동사회 내에서조차 장애인운동이 타자의 문제이자 개별 운동영역의 문제라는 '제한적인 인식과 형식적인 연대'로 묵인돼서는 안 된다.
노무현정권은 김선일 씨의 목숨이 이라크 저항세력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노무현정권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자본을 위한 도시, 기업만을 위한 도시 건설 작전이 실행되었다. 노동자 민중이 살며 가꾸어야 할 도시는 어디에 있을까.
병원 파업이 벌써 닷새째다. 방송과 신문에서는 파업 장기화 때문에 의료 공백이 생길까 우려가 커지고, 병원 로비에는 힘차게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드높다.
우리 모두는 관계 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관계를 맺고있는 우리 모두는 그 자체로 소중하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쏟아 붓는 노력은 위계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인정받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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