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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우리마을에서 □가 없어지면 좋겠다

2006년 10월 19일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이주영입니다.

오늘 첫 순서는 들소리 스펀지입니다.
이번 주는 전화, 편지를 해서 욕 먹는 국방부 때문에 좀 어수선 한데요.
이곳 싸움이 시작된 이후 욕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 주민분들이 무엇이 없어지면 욕을 좀 적게 하실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번주 들소리 스펀지에서는 우리마을에서 네모가 없어지면 좋겠다 라는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들소리 스펀지

굳이 묻지 않아도 우리 마을에서 없어져야 할 것은 너무 뻔하지요.

요즘은 콩, 깨 등 여름에 심었던 작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콩은 메주를 쑤고 깨는 들기름을 짠다고 하는데요. 가을 밭농사는 1년 먹을 장 거리를 준비하는 중요한 농사인 것 같습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2. 콩이랑 깨랑

오늘 방송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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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 도두리 마을주민들의 진솔하고 소박한 말들...마음을 짠하게 만듭니다. 하루빨리 미군기지, 경찰이 없고 평화로운 대추리 도두리마을과 마을 사람들만 있는 그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용인시민 덧글 수정 덧글 삭제
2006.10.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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