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영화상영은 불법?
2006년 10월 27일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신종철입니다.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영화제 소식부터 전해드릴까 합니다.
서울 평통사에서 주최한 제 1회 평화영화제인데요.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에서 행사를 열려고 하였다가 경찰 측의 불허로 장소를 옮기는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이곳 대추리 싸움을 다룬 정일건 감독의
대추리 전쟁이라는 영화 때문이었다는데요.
그래서 인권이 뭔지 모르는 경찰들과 이 영화를 함께 보려고 경찰청 앞에서 전야제 행사를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날 한 경찰은 “야간에 영화상영은 불법입니다”라는 말까지 했다는데요. 영화상영 하는 것 조차 막는 우리나라 경찰의 한심한 변명, 정말 한심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대추리에는 개가 참 많습니다.
어제 대추리 마을 회관 앞에 대추리 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런 경우를 개판이라고 하나요? 오늘 전해드린 소식 중 어느쪽이 더 개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 번째 서울에서의 정일건 감독 "대추리 전쟁" 상영과 관련된
영상은 푸른영상에서 촬영하여 자료제공한 것입니다.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영화제 소식부터 전해드릴까 합니다.
서울 평통사에서 주최한 제 1회 평화영화제인데요.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에서 행사를 열려고 하였다가 경찰 측의 불허로 장소를 옮기는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이곳 대추리 싸움을 다룬 정일건 감독의
대추리 전쟁이라는 영화 때문이었다는데요.
그래서 인권이 뭔지 모르는 경찰들과 이 영화를 함께 보려고 경찰청 앞에서 전야제 행사를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날 한 경찰은 “야간에 영화상영은 불법입니다”라는 말까지 했다는데요. 영화상영 하는 것 조차 막는 우리나라 경찰의 한심한 변명, 정말 한심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대추리에는 개가 참 많습니다.
어제 대추리 마을 회관 앞에 대추리 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런 경우를 개판이라고 하나요? 오늘 전해드린 소식 중 어느쪽이 더 개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 번째 서울에서의 정일건 감독 "대추리 전쟁" 상영과 관련된
영상은 푸른영상에서 촬영하여 자료제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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