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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 스펀지-나의 어릴적 꿈은 □였다.

2006년 11월 02일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강도희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헬리콥터가 낮게 날아다녀서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조용한 마을을 낮게
날아다니며 심지어 사진을
찍어갔다고도 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1.국방부의 헬기

대추리, 도두리는 매일같이
날아다니는 헬리콥터 때문에
너무 시끄러워요.
더구나 오늘처럼 낮게 날아다니며 사진을 찍기도 하는 날은 더 기분이 나빠요.
너무 낮게 날아다닐 때에는
혹시 마을에 내려앉지는
않을까 무섭기도 해요.
이제 헬리콥터가 그만 좀 날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은 들소리 스펀지
인데요,
나의 어릴 적 꿈은 네모 였다입니다.
저는 꿈이 선생님인데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꿈이 무었이었을까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2.들소리 스펀지- 나의 어릴적 꿈은 □다.

농사를 많이 짓는게 꿈이라고 말씀하셨던 송재국할아버지는 작년까지 꿈을 이루셨었데요.
내년에는 철조망도 걷어내고 더 많이 농사를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나중에 커서 꼭 선생님이 될거예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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