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리가 만난 사람 - 이호순 할머니
들소리 7월 8일 방송
0200년 07월 08일
6월 23일 철조망 안쪽 농작물 수확을 하던 날...
다른 마을분들은 모두 트럭을 타고, 경운기를 타고,
안쪽 논밭으로 들어가시는데,
한 할머니가 군인들이 지키고 서 있는 입구 근처를
오랫동안 서성거리셨다.
철조망 너머... 수렁 너머...
저 멀리 보이는 마늘밭이 할머니네 밭이라고 하셨다.
* 편집 후기
7월 8일 밤 두명의 기자의 연행과
원정리 삼거리에서의 밤샘으로
토요일 방송을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제 시간에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른 마을분들은 모두 트럭을 타고, 경운기를 타고,
안쪽 논밭으로 들어가시는데,
한 할머니가 군인들이 지키고 서 있는 입구 근처를
오랫동안 서성거리셨다.
철조망 너머... 수렁 너머...
저 멀리 보이는 마늘밭이 할머니네 밭이라고 하셨다.
* 편집 후기
7월 8일 밤 두명의 기자의 연행과
원정리 삼거리에서의 밤샘으로
토요일 방송을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제 시간에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진보넷 아이디가 있으면 누구나 참세상 편집국이 생산한 모든 콘텐츠에 태그를 달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을 잘 드러내줄 수 있는 단어, 또는 내용중 중요한 단어들을 골라서 붙여주세요.
태그:
평택
/ 대추리
/ 황새울
/ 도두리
/ 들소리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트랙백 주소 https://www.newscham.net/news/trackback.php?board=deulsori&nid=34770 [클립보드복사]
민중언론 참세상의 재도약에 힘을 보태주세요
-
“제대로 된 언론, 내 손으로 크게 키워보자!”
후원회원 가입(월 1만원 이상), 후원금 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