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8 아메드의 총성
0000년 00월 00일
3월 25일 터키 동부 쿠르디스탄 지역의 빈골이라는 지역에서 터키 정부군의 대규모 PKK게릴라 소탕작전을 시행 총 14명의 게릴라를 사살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말씀드려왔지만, PKK는 휴전을 원하며 평화협정을 계속 터키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살된 14명의 게릴라 가운데 4명이 아메드 태생이어서 3월 28일 오전 10시에 합동으로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먼저 공격을 했는지, 장례행렬이 먼저 공격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경찰과의 대규모 충돌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4명의 쿠르드인이 사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뒤늦게 이 소식을 알고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장례행렬은 끝났습니다만, 저녁 늦은 시간까지 남아 계속 시위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도착했지만 시위는 매우 격렬하였고 경찰의 진압은 한국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진압방식이었습니다.
경찰의 진압은 시위대를 향한것 뿐만아니라 주변의 시민에게까지 무차별로 이루어졌으며, 연행되는 시위 참가자의 사진을 찍는 저에게 경찰이 총구를 들이대며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위협하던 경찰은 정복도 아닌 사복을 입은채 총기로 위협하였으며, 설사 사격을 가한다고 하더라도 그가 누구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살된 14명의 게릴라 가운데 4명이 아메드 태생이어서 3월 28일 오전 10시에 합동으로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먼저 공격을 했는지, 장례행렬이 먼저 공격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경찰과의 대규모 충돌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4명의 쿠르드인이 사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뒤늦게 이 소식을 알고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장례행렬은 끝났습니다만, 저녁 늦은 시간까지 남아 계속 시위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도착했지만 시위는 매우 격렬하였고 경찰의 진압은 한국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진압방식이었습니다.
경찰의 진압은 시위대를 향한것 뿐만아니라 주변의 시민에게까지 무차별로 이루어졌으며, 연행되는 시위 참가자의 사진을 찍는 저에게 경찰이 총구를 들이대며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위협하던 경찰은 정복도 아닌 사복을 입은채 총기로 위협하였으며, 설사 사격을 가한다고 하더라도 그가 누구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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