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06.26)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06.26)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 78명 사망…트럼프 “평화 협상 진전”aljazeera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전역을 공습해 하루 만에 최소 78명이 사망하고, 구호소 인근에 몰린 주민들까지 공격받아 민간인 피해가 커지고 있다. 미국이 후원한 가자 인도재단(GHF)이 이스라엘 군과 가까운 곳에 식량 배급소를 설치하면서 "죽음의 함정"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으며, 병원들은 의료 붕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 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동 공격이 협상에 긍정적 효과를 냈다”며 가자 전쟁 종식을 위한 외교적 진전을 강조하고 있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06.19)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06.19)

핵 임계점 앞의 인류: 이란 공격이 불러올 문명적 파국 naked capitalism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명분일 뿐, 실제 목표는 정권 교체이며 이는 전면전과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핵 벙커버스터 실패 이후 남은 유일한 선택지가 전술핵이라는 점에서, 핵 사용의 문턱을 넘는 순간 인류는 되돌릴 수 없는 파국에 직면하게 된다. 미국의 패권 유지와 브릭스(BRICS) 봉쇄라는 전략 아래, 트럼프 행정부는 핵무기를 포함한 제국주의적 충돌을 감수하며 전 세계를 핵전쟁의 문턱으로 밀어넣고 있다.

왕은 없다(No Kings) : 미국 전역 수백만 명, 트럼프 권력 장악에 항의하며 군사 퍼레이드 압도

왕은 없다(No Kings) : 미국 전역 수백만 명, 트럼프 권력 장악에 항의하며 군사 퍼레이드 압도

토요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장악에 맞서 ‘노 킹스 데이(No Kings Day)’ 시위에 5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그가 재임한 이후 최대 규모의 항의 행동이 벌어졌다. 미국 전역 2,100개 이상의 도시와 마을에서 시위가 열렸다. 이 시위는 6월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에 열린 수억 달러 규모의 군사 퍼레이드와 겹쳐 열렸으며, 퍼레이드는 저조한 참여 속에 진행됐다.

세르비아 시위, 도로 봉쇄에서 투표함까지

세르비아 시위, 도로 봉쇄에서 투표함까지

지난해 가을 세르비아 노비사드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역 지붕 차양 붕괴 사고는 몇 달간의 시위로 이어졌다. 도로 봉쇄와 집회는 수많은 대중을 거리로 이끌었지만, 제도적 변화를 강제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일부 활동가들은 선거 전선으로 눈을 돌렸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06.13)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06.13)

마들린호는 가자를 향해 항해했고, 세계를 향해 메시지를 남겼다aljazeera 2025년 6월 9일, 이스라엘군이 국제 해역에서 구호선 마들린호를 가로막았지만, 이 배는 팔레스타인 연대운동의 상징적 승리를 이루었다. 비록 가자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이 배는 이스라엘의 봉쇄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과 국제사회의 침묵을 세계에 알렸고, 활동가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가자 해방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보여주었다. 이 모든 행위는 "가자는 잊히지 않았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바다 위에서 되새긴 셈이다.

포위된 L.A .: 이민자 무장 단속 항의 시위 계속되자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

포위된 L.A .: 이민자 무장 단속 항의 시위 계속되자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대규모 거리 시위가 벌어졌다. 지역 경찰과 국경순찰대는 시위대를 강경하게 진압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캘리포니아 주방위군까지 투입했다. 일부 시위를 조직한 ‘운이온 델 바리오’(Unión del Barrio,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된 라틴계 인종정의·해방운동 조직)의 지역 조직자인 론 고체스(Ron Gochez)는 “그들은 수천 발의 최루탄과 섬광 수류탄 등 온갖 탄압 도구를 쐈다”고 말했다.

폴란드에서 자유주의는 또 한 번 타격을 입었다

폴란드에서 자유주의는 또 한 번 타격을 입었다

기성 정치권의 후보 라파우 트샤스코프스키(Rafał Trzaskowski)는 폴란드의 중도적이며 친유럽적인 대통령이 되기에 완벽한 이력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극우 성향의 카롤 나브로츠키(Karol Nawrocki)에게 패배했다. 이 패배는 자유주의 기성 권력이 중산층과 노동계급 사이에서 지지를 잃고 있음을 보여준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06.05)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06.05)

튀르키예 노동자, 강압적인 지도자를 원치 않는다truth dig 튀르키예에서 권력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 1인에게 집중된 이후, 노동운동은 억압에 직면했고 노동자들의 삶은 더욱 불안정해졌다. 진보적 노동조합총연맹(DISK)의 아르주 체르케조울루 의장은 민주주의의 붕괴가 노동자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고 경고하며, 임금 하락과 높은 물가상승률, 정치적 탄압, 노동조합 간부의 반복적 체포 등을 지적했다. 노동자들은 독재에 맞서 임금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고, 튀르키예의 노동운동은 전 세계 노동자에게 ‘강한 지도자’ 체제의 위험을 알리는 경고등이 되고 있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05.29)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05.29)

파나마에서 수천 명 해고한 치키타, 연금 개악 반대 파업에 보복portside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바나나 기업 치키타(Chiquita)가 파나마에서 연금 개악에 항의해 파업 중인 노동자 약 5,000명을 집단 해고했다. 해고는 우익 성향의 호세 라울 물리노 대통령이 추진한 연금제도 개편에 맞서 교사, 건설노동자 등 전국적으로 이어진 저항의 일환으로 벌어진 파업에 대한 보복 조치다. 새 법은 연금 지급률을 절반 가까이 낮추는 구조로 알려졌으며, 노동계는 “굶주림의 연금”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영-미 무역협정, 중국 고립 위한 ‘투자 제한 독소조항’ 담다

영-미 무역협정, 중국 고립 위한 ‘투자 제한 독소조항’ 담다

중국의 우려는 현실화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 보도에서, 미국과 영국 간 새로운 무역 협정에 '안보 요건'이라는 명목으로 철강 및 제약 산업에 대한 투자 제한 조항이 포함됐으며, 이는 명백히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미국과의 무역 협정을 두고 영국 비판’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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