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포르투갈, 스페인, 그리스, 몰타와 사이프러스는 긴축조치에 맞서 공동으로 유럽 총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 벨리에, 네덜란드 등에서도 이날 공동의 파업과 행동에 대한 토론이 진행 중이다. 유럽노총(ETUC)은 이날을 행동과 연대의 날로 정하고 파업과 시위 행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제위기와 긴축조치로 침체되고 있는 스페인 사회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지표들이 나와 주목된다. 43.2%의 사람들이 겨울에 난방을 할 수 없으며 매일 3백개의 가정이 모기지 파산으로 퇴거된다.
시드니에 도착한 정영신 씨는 “시드니에서 ‘두 개의 문’을 상영하는 날, 한국에선 용산참사 구속자 두 분이 출소한다”며 “이번 상영회가 용산참사 진실을 규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구속 중인 여섯 분도 하루빨리 사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 콜롬비아 정부와 무장혁명군(FARC-EP)이 첫 번째 오슬로 평화협상을 매듭졌다. 이번 회담은 50년 동안 지속된 갈등을 실제로 종식할 수 있을지 주목되며 관심을 끌었다. 긍정적인 전망 속에서 시작됐지만 콜롬비아 정부는 평화협상 기간에도 무장혁명군을 공격하며 평화협상을 위협했다.
유럽좌파들이 독일노동자들에게 남유럽 노동자들의 총파업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경제위기와 긴축에 맞선 남유럽 민중에 독일 노동자들이 연대하지 않으면 신나치가 득세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유럽좌파들은 긴축 반대 대응이 전민중적 의제라고 보고 있다.
의회를 둘러싼 시위대 중 일부는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경찰과 격렬히 충돌했다. 경찰은 최루가스를 살포하며 시위대를 진압했다. 충돌로 시위대 3명이 부상했다. 경찰 2명은 화염병에 맞아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60여 명을 연행했다.
영국의 노동조합 가입자 수가 1940년대 이래 처음으로 600만 명 이하로 줄었다.노동조합 가입자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 영국노총(TUC) 산하 노동조합 가입자는 현재 598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는 30년 전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숫자다.
세계적 경기침체가 계속되자 각국에서 극우주의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불황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유럽에선 경기불황의 원인을 이민자들에게 돌리는 노골적 인종차별에 기반을 둔 극우주의가 기승이다. 아시아에선 일본을 중심으로 한 극우주의도 수면으로 올라오고 있다.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에서 최대 상장기업이 본사를 스위스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유명 블로거 원원차오는 문학상 수상자인 모옌이 대표적 어용작가라고 비판했다. 원원차오는 “모옌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중국작가협회의 부주석으로 창작의 자유를 억압하는 주요책임 인사 중 한 명”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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