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혁명의 시발점이 된 튀니지에서 217명의 제헌의원을 뽑는 제헌의회 선거가 실시되었다. 개표가 진행되어 25일(현지시간)까지 온건 이슬람 정당 “엔나흐다(부흥) 당”이 40% 이상을 득표해 제 1당이 되었다.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튀니지 선거위원회가 발표한 중간 집계 결과 엔나흐다 당의 득표율이 45%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점거운동이 미국 전역으로 퍼지는 가운데, 적자를 낳은 금융위기 대책이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전쟁비용을 “국민에 떠넘기는 것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기사에서 “많은 예산 전문가나 사회정책의 옹호자들은 군사비를 더 깎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다피가 수도 트리폴리에서 도피한 후 리비아 민중은 지역별로 주민위원회를 결성하여 사회시스템을 복원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지역 주민위원회나 반란군을 실질적으로 대표한다고 볼 수 없는 국가과도위원회가 제시하는 안정화계획과 헌법제정 절차는 구질서의 완전한 해체와 민주주의의 건설이라는 민중혁명의 목표와 근본적으로 충돌하고 있다.
그리스 민중들은 긴축조치 국회 승인에 맞서 전국에서 이틀째 강렬한 시위를 벌였다. 많은 언론들이 국가마비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일반적인 경제 활동은 중지됐으며 의회 앞 시위 중심지에는 사람들의 행렬이 끝없이 계속됐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우리는 아예 문닫지 않기 위해, 오늘 문을 닫는다\"는 안내문이 적혔다. 처음으로 빵집과 같이 매일 필요한 식료품을 파는 상점들도 문을 닫았다.
총파업은 그리스 상황에 중요한 전환점을 기록할 것이다. 전례 없는 수준의 계급투쟁이 그리스에서 준비되고 있으며 여기서 우리는 전 유럽의 미래를 보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미 간 평등한 관계 맺기다.
저항의 빠른 확산은 지구적 금융제도와 다국적은행들에 의한 압도적인 불평등에 대한 일반 대중의 대답이다. 계속적인 행동이 오는 주중에 계획돼 있고 맨하탄 자유광장 점거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보고타 시내의 시위에는 사립대학의 학생도 차례차례 합류하고 있다. 이들은 “공부하기 위해서, 옷까지 팔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상반신 알몸으로 행진하며 비싼 등록금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무상교육을 요구하는 자발적 국민투표가 교원노조의 주관 하에 실시되었다. 이 투표에 칠레 전체인구의 약 10%에 해당하는 166만 명이 투표에 참가해 95%가 공교육 무상화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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