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과의 참사로 이끌었던 콥트교 시위 무력진압, 새 정부 구성 지연, 국가비상조치법 재가동 등 잇따른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이집트 군사최고위원회가 최근에는 IMF 대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월가점거운동이 미국 전역 그리고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기업의 탐욕\"에 맞서 빼앗긴 99%의 공동 행동을 외치며 시작한 뉴욕 월가 점거운동에 발맞추어 8일을 기점으로 미국 내 70개 도시에서 시위가 벌어졌으며 여기에 6백개 사회단체들이 참여했다. 세계 1000개 이상의 도시에서도 월가점거운동에 함께하는 시위를 진행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2014년까지 외국군이 철수하겠다는 호언장담은 뻔뻔스러운 거짓말일 뿐이다. 미국은 결코 자발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90%가 파업에 참여했다. 국영방송은 다큐멘터리영화만, 국영라디오에서는 음악만 흘러 나왔다. 국영통신사는 어떠한 뉴스도 보도하지 않았다. 우체국과 은행창구도 닫혔다.
“월가를 점거하라”는 신자유주의적 글로벌 자본주의와 시장주의 개혁이 가져온 경제 파탄, 거대한 빈부격차 그리고 거대 자본이 지배하는 비민주적인 정치에 대한 포괄적인 항의 행동이다. 이것은 자본주의체제에 대해 정면으로 대항하는 성격이라 할 수 있다. 세계자본주의를 위기로 몰아간 견인차 역할을 해 온 월스트리트가 이제 반자본주의 운동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스턴은 이집트 노동계급의 새로운 도약은 재난적인 사회적 조건에 의해 추동됐다며 최근 며칠간 \"2차 혁명\"을 경고하는 논평과 칼럼이 게재됐다고 전했다. 또한 군부의 폭력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은 그들의 대중파업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평론가들은 이 상태를 노동자들의 대중행동이 호스니 무바라크를 몰락시켰던 혁명의 첫번째 단계와 비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등록금 폐지를 요구하며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상교육에 대한 이들의 입장은 단호하다.
재정, 경제, 법무, 보건 그리고 노동과 사회복지부가 먼저 점거됐고 이후 다른 정부청사들로 점거시위가 확산됐다.
많은 면에서 자치정부는 이집트, 튀니지에서 대중에 의해 몰락한 정권들과 전혀 구별되지 않는다. 그들은 선출되지 않았고 포고로 지배하며 미국에 의해 재정 지원되는 거대한 경찰기구를 관리한다.
지난 24일 워싱턴 연례회의를 기점으로 IMF는 세계 경제위기 심화를 예고하며 권한과 자본금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는 구조조정할 국가들의 확산과 공공부문 사유화에 대한 예고에 다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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