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추리 도두리 아이들, 눈썰매 타던 날

대추리 도두리 아이들, 눈썰매 타던 날

눈썰매장 가기 며칠 전, 대추리 사는 10살 승민이가 전화를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그래도 눈썰매장 갈 거야?” “응, 그래도 갈 거야. 옷 따뜻하게 입고 같이 가자” “아…다행이다” 주말에 혹한, 폭설등의 예보가 있었고 또 그날은 대추리에 눈발이 흩날렸습니다. 엄마들의 걱정이 있었을 것이고 아이들은 눈썰매장에 못 가게 될까봐 맘 졸였던 가 봅니다. 마을에서 만난 아이들은 꼭 가야 한다고, 아무리 추워도 가야 한다며 저에게 다짐을 받아냈습니다. 참 다행히, 눈썰매장 가는 날은 우리가 놀러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출발 시간이 되기 전부터 마을회관 앞에 모여 동네를 시끄럽게 했습니다. 모자, 장갑, 목도리를 칭칭 감고 나타난 아이들은 봉고차 3대에 나누어 탔고, 평택하나농원 눈썰매장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뛰어 들어간 아이들은 신나게 눈썰매를 탔습니다. 지치지도 않는 지 쉴 틈 없이 올라가고 다시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대추리 눈싸움하자” 13살 선민이가 눈싸움을 하자고 해 눈을 던지고 맞고 썰매를 방패삼아 막아내고 즐겁게 뛰어 놀았습니다. 4년간 마을의 싸움이 지속되는 동안 아이들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스스로의 방식으로 몸에 새기고 기억해 두었을 것입니다. 솔부엉이 도서관에

왜 진보운동의 새로운 기획인가

왜 진보운동의 새로운 기획인가

진보운동의 위기를 진단하는 여러 목소리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그에 대한 나름의 고민들은 언론매체들에서 제 각각의 방향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한 일간지는 아예 ‘진보개혁의 위기’를 장기간의 시리즈로 기획하여 내보내고 있을 정도다.

[한미FTA 저지 기고] 한국의 민중들이 한미FTA의 운명을 결정할 것

[한미FTA 저지 기고] 한국의 민중들이 한미FTA의 운명을 결정할 것

그러나 미국의 수출업자들을 감질나게 하는 시장인 상대적으로 부유한 국가와의 무역협정을 의회가 반대한 좋은 경우에 대한 기록은 없다...한미FTA를 중단시키는 방법은 한국에서 한국정부가 “싫으면 말던가”라는 식의 NAFTA와 유사한 협상에 동의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아래로부터 정치적 압력을 넣어야만 한다는 점이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한미FTA의 결말은 정치적 야합의 축제

[한미FTA를 저지하라] 한미FTA의 결말은 정치적 야합의 축제

6차 협상에서 핵심 쟁점을 제외한 ‘가지치기’에 성공했다는 정부 발표도 사실과 다르다. 투자, 서비스, 지적재산권, 통신 전자상거래 등의 중요 쟁점들에 대해 대부분 합의했기 때문이다.

한미FTA 중단만이 살 길!

한미FTA 중단만이 살 길!

2007.1.19 한미FTA저지범국본 6차협상 입장발표

한미FTA 공식협상은 들러리일 뿐!

한미FTA 공식협상은 들러리일 뿐!

2007.1.19 민주노동당 단식농성 해단식

[한미FTA를 저지하라] “한미FTA 3월 끝장 투쟁으로 가자”

[한미FTA를 저지하라] “한미FTA 3월 끝장 투쟁으로 가자”

이원재 범국본 공동상황실장은 “각 부문 대책위들이 협상의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제기하면서 협상의 본질을 밝혀내는 투쟁이 진행됐다”며 “2~3월 막바지 끝장 투쟁을 통해 한미FTA 타결이 아니라 한미FTA를 중단시키는 싸움을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 특별입법권\’ 만장일치 통과

베네수엘라, \’대통령 특별입법권\’ 만장일치 통과

베네수엘라 의회는 18일(현지시간) 차베스 대통령에게 포고령만으로도 법률을 제정할 수 있는 특별권한을 향후 18개월 동안 부여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국회의원 4박 5일 거리에서 싸우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국회의원 4박 5일 거리에서 싸우다

투쟁 보고대회를 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선 9명의 의원들은 다소 여윈 모습에 5일 내내 겨울바람을 맞아 얼굴 살갗이 벌겋게 텄다. 의원단 주위를 에워싼 당원들의 박수에서 격려와 안쓰러움이 반반씩 섞여 나왔다.

“‘거대한 소수’ 함께 가자”.. “집권 포기해라”

“‘거대한 소수’ 함께 가자”.. “집권 포기해라”

“민주노동당이 초기부터 민주노총에 기반했다는 것을 인정하더라도 과거의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과의 관계를 계속 가져가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 등이 근본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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