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칸쿤 현지에서 한국민중 투쟁단 발대식,선포식, 농민 연대 선포식 열려
>TO 반대 5차 각료회의 저지 한국민중 투쟁단 발대식,선포식, 농민 연대 선포식 열려 9월 9일 한국민중투쟁단의 발대식, 투쟁 선포식 그리고 농민 연대의 투쟁 선포식이 연이어 열렸다. 투쟁단의 발대식은 아침 8시 50분 숙소인 아쿠아마린 호텔 앞마당에서 있었으며, 발대식을 통해 한국 투쟁단은 WTO각료회담을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오후 5시부터는 한국민중 투쟁단의 투쟁 선포식이 칸쿤 시내의 플라자델라레포마 광장에서 열렸다. 이병주 전교조 대협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한국민중 투쟁단의 투쟁 선포식은 WTO 반대, 각료회담 저지라는 투쟁단의 목표를 전 세계에 분명히 밝히고, 투쟁의 결의를 드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투쟁선포식은 농민연대에서 제작한 상여가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상여는 WTO를 거부하는 농민들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었다. 짧게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정광훈 투쟁단 대표가 대회사를 통해 WTO를 저지하기 위해 투쟁하자는 발언을 하였고, 유덕상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이 투쟁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연이어 벌어진 농민연대 투쟁 선포식에는 당일까지 칸쿤에 도착한 농민연대 소속 농민들을 포함하여 한국칸쿤투쟁단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기환 농민연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농민회 정현찬 의장, 카톨릭 농민회 송남식 의장 등 농민연대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