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포항 18:30] “왜 빠지라고 하는 거냐” 가족들 울분

[포항 18:30] “왜 빠지라고 하는 거냐” 가족들 울분

민주노동당은 오늘 포스코 농성장을 방문해 농성중인 조합원들과 포스코 사측 양쪽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일제관, 원직복직 요구 해고노동자 폭력진압 논란

한일제관, 원직복직 요구 해고노동자 폭력진압 논란

경남 양산의 캔 제조업체 한일제관에서 부당해고 당한 노동자들이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조합원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다 회사측 직원으로부터 폭력으로 진압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기자의눈] 건설노동자들이 포스코로 간 이유

[기자의눈] 건설노동자들이 포스코로 간 이유

발주업체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건설전문업체들,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포스코. 가운데에 낀 건설노동자들의 선택은 문제의 근원인 포스코를 찾아가는 것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경찰 진압 위협 견디고 있는 포스코 농성 현장

경찰 진압 위협 견디고 있는 포스코 농성 현장

"우리가 점거농성을 처음 해봤는데 매 시간, 매 분마다 경찰이 진압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고 쫓기는 마음에 억수로 긴장해 있습니다. 모두가 불안하고 흥분한 상태고 잘 때도 전쟁 준비하듯이 장갑을 벗지 않구요"

포항, 19일 결의대회 앞두고 긴장 고조

포항, 19일 결의대회 앞두고 긴장 고조

포항 시내에 하루종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포스코 건물을 점거한 노동자들은 캄캄한 암흑과 찜통더위 속에서 농성을 하게 됐으며, 경찰은 포스코 본사에 배치된 병력에 손전등을 지급하고 있다.

민노당, “포항 사태 근본 원인은 사용자와 정부”

민노당, “포항 사태 근본 원인은 사용자와 정부”

민주노동당은 사태의 원인이 건설산업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구조적 모순, 정부의 무대책, 또한 사용자의 불법대체인력 투입 등의 부당노동행위와 이에 더한 경찰의 과잉 대응에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의눈] 경찰 방패… 방어인가, 살상무기인가

[기자의눈] 경찰 방패… 방어인가, 살상무기인가

하지만 바뀐 것은 없다. 여전히 경찰의 방패는 날이 서있고, 집회 참가자의 머리와 얼굴을 향하고 있다. 防패가 아니라 功패의 역할을 하고 있다.

[논평] 건설노동자를 향한 공권력의 칼날을 거두라

[논평] 건설노동자를 향한 공권력의 칼날을 거두라

법정 8시간 노동을 요구하며 농성하는 건설노동자에 대한 정부의 3차 공권력 투입이 임박했다. 천정배 법무부 장관,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합법보장, 불법필벌’을 요점으로 한 합동담화문을 발표하고 “이번 포항지역 건설노조의 불법·폭력행위에 대하여도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부의 건설노동자 파업에 대한 ‘불법필벌’ 입장은 벼랑에 선 건설노동자를 결국 우리 사회구성원에서 배제하겠다는 입장으로 즉각 철회해야 마땅하다. 이땅의 건설노동자는 열악한 노동현장에서 장시간 저임금을 감내해왔다. 건설노동자는 전기, 토목, 용접, 철근, 배관의 이름으로 쉬지 않고 망치를 두드리지만 인간다운 삶은 꿈꾸기조차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 포스코가 수 조, 수 천억 원의 순익을 내지만 포스코 건설노동자는 불법다단계하도급의 먹이사슬 속에서 장시간 저임금의 열악한 처지에서 한시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임금인상을 요구하면 즉각 고용불안이 따라왔다. 결국 포스코 건설노동자의 8시간 근무, 주5일제 유급실시, 불법다단계하도급 철폐 요구는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요구하지 않으면 안될 최소한의 외침이다. 그러나 포스코는 눈도 깜짝 하지 않았다. 8시간 노동을 요구하는 건설노동자에 대해 오히려 300여 명에 대해 집단해고라는 서슬퍼런 칼을 들이밀었다. 결국 포항지역건설노조는 5월 29일부터

포항건설노동자, 포스코 점거 엿새째

포항건설노동자, 포스코 점거 엿새째

포항지역건설노조는 5월 29일부터 법정 노동시간인 8시간 노동을 요구하며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하지만 토목업체들은 수십 년간 내려온 관행이라며 요구를 묵살하였다

정부, “불법필벌의 원칙에 따라 대처”

정부, “불법필벌의 원칙에 따라 대처”

행정자치부, 법무부, 노동부가 공동으로 담화문을 내고 “합법보장, 불법필벌의 원칙에 따라 불법·폭력 행위에 대해서도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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