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인권하루소식] ‘고용 불안’은 OECD 3위

[인권하루소식] ‘고용 불안’은 OECD 3위

지 조사 결과…새정부, 노동유연화 중지해야

새해벽두 집단폭행에도 굽히지 않는 한서성산 택시노동자들

새해벽두 집단폭행에도 굽히지 않는 한서성산 택시노동자들

민택 한서성산분회, 5개월여째 민주노조 사수, 부당해고 철회 투쟁 전택 조합원 등 8명, 1월1일 분회장 집 찾아가 부인 집단 폭행해

“노조 그만두지 않으면 죽는다”

“노조 그만두지 않으면 죽는다”

호반장례예식장, 조직폭력배 동원해 노조 위원장 살해 위협

“두산중, 노조탄압 자료 은폐하고 있다”

“두산중, 노조탄압 자료 은폐하고 있다”

노동부 특별조사 앞두고 노조탄압자료 은폐 의혹 용기없는 관리자의 독백, "노무관련 파일은 이미 삭제되었고 어떠한 관련 메모도 없애서 증거를 인멸하라 지시"

[현장신문] 37호 4면] 살아가는 이야기

[현장신문] 37호 4면] 살아가는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대표이사에게 바라는 글 두 얼굴을 가진 당신.. *** 대표님께 한 말씀 드리려 이 글을 씁니다. 왜 우리가 아파야 하는지 생각해 보셨는지당신의 배부른 배를 더 채우기 위해서 왜 아픈지도 모르면서 또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란걸…. 입원 전 조회를 하면서 또 현장을 돌면서 늘 외치던 우리는 모두 한가족이라는 말… 하지만 입원을 하고 나니 당신은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뭐가 그리 어려운지 왜 안된다는 건지… 제 짧은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고 싶습니다. 당신이 우기는 그 말, 아프기 전 그 자리에서 일을 하면 다시 아파지니 다른 곳으로 또다시옮기라고요? 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헛 똑똑이 바보가 되셨는지 제가 있어야 할 자리에 다른 사람이 일을 하면 그 사람은 무쇠라서 아님 당신의 충신이라서 아프지 않은가요? 당신의 헛된 욕심을 채워주던 일부에 돈으로 고통받고 있는 당신이 그렇게 외치던 가족들을 위해서 조금 덜 힘들게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음하는 바램이… 당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당신의 양심에 물어보십시오. 내가 잘하고 있는지 시커먼 당신의 가슴에 손톱만큼의

[현장신문] 37호 2면] 현장에서

[현장신문] 37호 2면] 현장에서

평택지회 노동조합에서 내린 둘째 주 일요일 근무 안 하기 지침에 따라 평택 조합원 전원이 특근 없이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회사의 노동강도 강화에 따른 피로도가 극에 달해 있던 차에 모처럼 만의 휴식을 취한 조합원들의 얼굴은 무척이나 밝아 보였다. 회사의 강요에 의해 조기출근과 중식시간 근무 등 과로에 방치되어 있던 조합원들은 한 달에 한번은 눈치보지 않고 쉴 수 있다는 안도감과 함께 조합의 지침을 무척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지침이 정착화 되어 나머지 특근과 잔업도 눈치보지 않고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조합원들의 간절한 마음이다. 문막지회 바쁠 땐 일하는 기계 아플 땐 나 몰라… 그 동안 회사는 설비증설을 하지 않고 조합원들을 쥐어짜 엄청나게 늘어난 물량을 생산해 왔다. 그래서 조출, 잔업 특근도 모자라 계속근무 철야를 강요하고 2002년 노사합의 사항을 위반하며 작업까지도 시켰다. 기계도 과부하 걸리면 고장이 나는데 하물며 그동안 그토록 엄청난 노동으로 인한 무리한 작업으로 인해 현장의 조합원들은 팔, 다리, 어깨, 허리 등 근골격계 질환을

[현장신문] 37호 1면] 엽기적인 단체협약 개악 안을 폐기하라

[현장신문] 37호 1면] 엽기적인 단체협약 개악 안을 폐기하라

1면 엽기적인 단체협약 개악 안을 폐기하라 만도 자본의 단체협약 안이 정부의 노동관계법(주 5일 근무제 등) 과 거의 흡사하게 개악의 성격을 띠고 있다. 임금 부분의 대폭적인 축소와 조합 활동 범위의 축소 등 노동조합 15년 역사의 성과물을 고스란히 되돌려 가지려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속셈의 개악 안을 노동조합에 제시하고 있다. 또한 회사에서 제시한 개악 안이 정부의 노동관계법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노동관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기만을 기다리며 단체협상에도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번 사측에서 제시한 개악 안은 그야말로 노동자들의 생활을 비탄의 도가니로 만들 수 있다는데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회사의 중요한 개악 안을 살펴보면 첫째, 조합 활동의 범위의 축소를 들 수 있는데 제 3조 조합원의 범위에서 ‘기능직 사원은 입사와 동시에 조합원이 된다’ 라는 부분을 전면 부인하고 ‘회사의 종업원은 조합원이 될 자유로운 권리가 있다’라고 고쳐 기능직 사원은 당연히 조합원이 될 수 있는 조건을 없애려고 하고 있다. 또한 4항을 신설하여 수습기간인 사원은 조합에 가입 할 수 없도록 규정하여 조합의 조직을 완전히 분해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제 8조

[현장신문] 37호 3면] 현장의 힘을 모아 현장 통제 박살내자

[현장신문] 37호 3면] 현장의 힘을 모아 현장 통제 박살내자

현장의 힘을 모아 현장 통제 박살내자! 최근 문막과 익산에서 벌어지는 현장에 대한 통제의 형태를 볼 때 우려스러운 지경에 이르고 있다. 갑자기 연이어 드러나는 행위를 종합해 볼 때 우연히 발생한 일이 아님이 분명하다. 또다시 들고 나온 아웃소싱, 공세적 단협 개악안 제출, 회사 간부들의 부서 간담회를 통한 사측 이데올로기 유포(파업하면 회사가 어렵다 등), 부서별 노무담당자들의 공개적 활동이 의미하는 바는 과연 무엇이겠는가? 03년 투쟁에서 현장을 흔들어 노동조합 투쟁의 예봉을 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인가? 아니면 이 참에 다목적으로 현장을 들쑤시고, 현장을 분열시켜 노동조합을 길들일 수 있다는 속셈이 드러난 것인가? 꼴뚜기도 뛴다? 익산 직반장협의회가 연달아ꡐ협의회소식지ꡑ1, 2호를 현장에 배포했다. 직반장협의회가 협의회소식지를 통해 주장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가? ꡐ협의회소식지ꡑ1호를 통해서ꡐ직반장협의회 자체가 현장을 관리감독하는 자리이기에 전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지만‘이라고ꡐ협의회’의 위상을 자신있게 드러내고 있다. ꡐ협의회 소식지ꡑ2호를 통해서는ꡐ기초질서를 기초질서를 자율적으로 지킬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기 위해 직반장 협의회에서는 3월까지를 계몽기간으로 정하고 3월 이후 발생되는 기초질서 위반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는 물론이고 이에 상응하는 벌칙을 회사에 강력하게 요구할것이다ꡑ라고 당당히 밝히고 있다. 공공연한 노무

[현장신문] 37호 3면] 주장

[현장신문] 37호 3면] 주장

주장 열사가 전사에게 두산 중공업의 배달호 동지가 두산 자본의 노동탄압에 맞서 자신의 몸을 불사르며 산화했다. 배달호 동지는 유서를 통해 두산 자본의 노동탄압을 고발하고 이 땅의 노동자들이 자본에게 굴복하지 말고 끝까지 투쟁해 노동자 세상을 건설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나라의 노동자들은 열사의 유서에 의해 이제 하나의 거대한 역사적 사명을 가져야 한다. 열사가 그토록 열망한 노동해방의 새 장을 열기 위해서 자본과의 피 할 수 없는 싸움을 통해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건설해야 한다. 노동자의 죽음은 이 땅의 자본이 현재의 상태로 계속 존속한다면 항상 가까이에 다가와 있다. 노동자가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자본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밖에 없다. 두산 자본만 노동탄압을 하고 두산 자본만 착취와 억압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자본은 열이면 열 모두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노동자를 한 낱 도구로만 생각하고 착취하는 기본은 같은 것이다. 새로 들어설 노무현 정권도 결국에는 자본을 뒷받침 삼아 탄생한 정권이다. 때문에 자본의 편에 서서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정권이 될 것은 분명하다. 노무현이 당선되고 나서 제 일성으로 자기의 승리는

[현장신문] 37호 3면] 주식매수 선택권과 특별상여금

[현장신문] 37호 3면] 주식매수 선택권과 특별상여금

주식매수선택권과 특별상여금 오상수 사장외 22명의 임원이 9,460원에 주식 25만여주를 매입한 것에 대하여 회사는 일체의 해명이나 설명이 없다. 왜 그럴까. ‘현장신문’은 다시 사측에 촉구한다. 애초 계약 내용보다 8개월이나 앞당겨 주식을 사게된, 변경된 계약내용의 공개와 23명의 임원에게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게된 타당한 이유를 설명하라. 1년전에 1만 6천원대에 거래된 주식을 9,460원의 헐값에 사는 것으로 ‘그들만의 돈잔치’를 시작한 사측은 노동조합의 특별상여금 요구에 대하여 ‘근거가 없다’거나 ‘남들이 준다고…’ 따위를 들먹이며 작년과 동일하게 아웃소싱관철의 유일한 버팀목으로 활용하려 하고 있다. 이번주 개최되는 노사협의회에서 사측은 노동조합의 특별상여금 요구에 진지한 자세로 안을 제시하여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만일 아웃소싱이나 생산성 향상 또는 목표달성 따위의 토를 단다면 조합원 뿐 아니라 다수 사무관리직의 분노까지 사게 될 것이다. 스물 셋, 그들만의 돈 잔치는 끝나야 한다. 이유는 없다. 굳이 이유를 물으면 ‘노고의 치하’ ‘나눠먹기’ ‘동류의식 회복’이라 하자. “주식매수선택권, 지들이 무슨 뜻인지나 알겠나’ 부도난 회사 우리가 밤잠 못자고 뼈빠지게 궁리해서 이만큼 살렸자나 당연히 스물 셋, 우리가 특 일등 공신이지그만한 댓가로 주식 몇 주 가진 게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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