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 [진보의창]그래도 나는 투표장으로 간다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 [진보의창]그래도 나는 투표장으로 간다

홍세화/<한겨레> 기획위원 한국에서 선거를 맞이하게 된 게 30년 저쪽의 일이다. 월드컵의 광기 속에서 정책 대결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진보정당의 현실적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징표라 할 것이다. 오랜만에 만난 선거철이어서인지 우선 낯선 모습들이 눈에 띈다. 지하철, 시내 버스정류장 길목에서 90도 각도로 고개 숙여 인사하면서 “X번, OOO 입니다”를 합창하는 아줌마 부대를 만나면 서글픔이 앞선다. “하루 일당을 얼마씩이나 받을까”, “저 분들도 결국 비정규직인 셈이군”이라는 생각과 함께. 거리가 온통 내 것 인양 소리질러대고 노래 불러대는 확성기의 소음 공해를 겪어야 하고 전화까지 동원된 선거운동에 사생활을 침해 당하면서는 그렇게 차차 한국사회에 적응해 가는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하기도 한다. 서로 상대방에게 더 부패한 정당이라고 손가락질하는 민주당, 한나라당의 모습은 꼴불견 그 자체였다. 미래 청사진은 없고 상대방의 과거 캐기가 주안점이다. 그러나 이런 선거의 와중에서 나에게 쓸쓸함을 안겨준 것은 각종 선거 공해나 꼴불견이 아니었다. 본디 자칭이건 아니건 보수들에게서 다른 모습을 기대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쓸쓸하게 하고 무겁게 만든 것은 한나라당-민주당-자민련 옆에 나란히 붙어 있는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 상가임대차 보호법과 선거 “민주당 탈당하고 민주노동당 선전하고 다닙니다”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 상가임대차 보호법과 선거 “민주당 탈당하고 민주노동당 선전하고 다닙니다”

상인들이 움직이고 있다

[대자보] 아직도 영문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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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노동자신문] 6·13 지자체 선거 진보진영 선택으로 다시 한 번 희망을 만들자!

[울산노동자신문] 6·13 지자체 선거 진보진영 선택으로 다시 한 번 희망을 만들자!

6·13 지자체 선거를 바로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지자체 선거에 민주노총·민주노동당·사회당 등 진보진영에서 총 39명의 후보가 출마해 울산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제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인 것이다. 이번 선거 기간 중에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 우선 월드컵이 열리는 시기라 우리나라의 선전을 기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월드컵 열기 속에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로 파탄 난 노동자·서민의 삶과 생존권 보장의 목소리,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오늘도 싸우고 있는 효성 노동자들의 처절한 현실이 묻힐까 우려도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그렇게 진행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노동자 정치의 새로운 희망의 싹을 엿볼 수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선거에 돌입하며 동구지역 노동조합과 민주노동당 동구지구당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에서 비정규직·사내하청·중소 영세 사업장 노동자의 투표권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었다. 비정규직 참정권 보장을 위해 현재 민주노동당과 사회당 모두 함께 하고 있다. 투표일인 6월 13일은 국가가 지정한 임시 공휴일이자 노동자들에게는 유급휴일이 보장되어야 하는 날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여전히 투표일에 출근 강요는 물론이고 유급 휴일에 지급되어야 할 특근 수당마저도 지급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생산현장에서도 열악한 노동조건, 저임금과

[울산노동자신문] 6·13 선택은 진보진영 후보

[울산노동자신문] 6·13 선택은 진보진영 후보

노동자 정치, 진보 울산의 새 희망을 펼쳐라!

[일일문화동향] [논평] 문화유산해설사 제도 취지 살려야

[일일문화동향] [논평] 문화유산해설사 제도 취지 살려야

우리 관광문화는 천박하다는 평가를 주로 받는다. 발길 닿는 지역의 사람냄새, 삶의 흔적, 역사적 숨결이 깃든 문화와 문화유산을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하는 ‘문화관광’보다 먹고 마시며 즐기는 ‘향락·보신관광’이 보편화돼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은 사실 역사적 맥락을 갖는 특수한 모습이기도 하고, 놀기 좋아하는 민족 고유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놀고 먹고 마시는’ 관광문화를 무턱대고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관광 목적지 주민과의 소통과 나눔 속에서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문화’적 의미가 관광의 궁극적 목적임을 인정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우리의 관광문화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내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관광지의 문화와 관광객을 이어주는 문화관광 전문가의 양성이다. 이런 의미에서 문화유산해설사 제도는 매우 바람직한 제도이며, 제도 도입시기 또한 적절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시행되고 있는 문화유산해설사 양성방식과 활동 내역에 있어서는 고쳐야 할 점이 적지 않다. 문화유산해설사는 법적 근거가 사실상 마련된 상태이고 시도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앞으로 발전할 여지가 많다. 그러나, 현재

[일일문화동향] 문예진흥원 우수문예지 선정· 배포

[일일문화동향] 문예진흥원 우수문예지 선정· 배포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2002년도 문학 창작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우수 문예지 선정사업을 완료하고 총 15종을 선정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15종의 문예지는 종합문예지 10종 중 월간 2종과 계간 8종, 전문지 5종은 월간 3종, 계간 2종으로 7월부터 1년 간 전국공공도서관 420여 개 및 새마을문고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관광부로부터 3억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며 문예지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으로는 차범석, 김용직, 유종호, 정현종, 김주영, 이문구, 임헌영, 김인환, 허영자, 이영호 씨 등 10명이 참여했다. 선정 문예지는 현대문학, 문학사상, 창작과비평, 문학과사회, 세계의문학, 문예중앙, 실천문학, 작가세계, 문학동네, 동서문학 등 종합문예지 10종과 시문학, 현대시학, 현대시, 시와시학, 아동문학평론 등 분야별 전문지 5종이다(02-7604-560). 일일문화정책동향 조선경 기자

[일일문화동향] 문화재청, 사적 주변 건축 개발 관리방안 토론

[일일문화동향] 문화재청, 사적 주변 건축 개발 관리방안 토론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는 ‘사적 주변 500m 범위 내 건축 등 개발행위 관리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정책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석굴암 모형관 건립문제, 덕수궁 주변 미 대사관 / 아파트 신축문제 등 문화유산 주변 건축물 건립에 관한 문제들이 줄지어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2000.7.1부터 시행중인 문화재보호법시행규칙 제18조의2제2항제2호에 따르면 국가지정문화재(보호구역 포함) 외곽경계로부터 500m 범위 내의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경관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건축물이나 시설물의 신·증·개축 행위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되어 있는 상태다. 문화재청은 이 규정과 관련하여 ‘경관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행위’를 보다 구체적으로 정하는 방안에 대하여 널리 의견을 수렴하고자 정책토론방을 열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문화재청은 토론 참여자들이 △문화재 보존을 위해 문화재 주변에서의 건축 등의 개발행위를 제한할 경우 그 제한기준 △문화재보호구역 경계로부터 500m 이내로 되어 있는 지역범위에 대해 이견이 있는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책토론은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되었으며 11월 20일까지 홈페이지의 문화재정책포럼방에서 계속된다. 일일문화정책동향 안태호 기자

[일일문화동향] [지역과 문화]16강의 입성과 함께 참여민주주의도 성취하자

[일일문화동향] [지역과 문화]16강의 입성과 함께 참여민주주의도 성취하자

┃ 김영기 (경기민예총 지회장)

[일일문화동향] 민언련 퍼블릭엑세스 영상제 작품 공모

[일일문화동향] 민언련 퍼블릭엑세스 영상제 작품 공모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시청자들이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을 상영하고 평가하는 제2회 시민영상제 출품작을 공모한다. 10월 18일부터 이틀 간 진행될 제2회 시민영상제의 참여작품은 작품 시간이나 주제 및 형식에 제한 없이 하고싶은 이야기나 주장을 담은 작품으로 시민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작품이어야 한다. 또한 DV, VHS형태의 작품으로 소정의 양식을 구비하여 8월 31일까지 출품자 거주지에 있는 접수처에서 접수하면 된다(www.ccdm.or.kr). 일일문화정책동향 조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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