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방폐장 지하시설 상세설계를 맡은 S설계용역회사가 지난 8월17일자로 한국전력기술(주)에 제출한 내부 보고서가 문제가 되자 13일만에 부지 위험성을 지적한 내용은 모두 삭제한 채 보고서를 다시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 동구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학생들의 이웃돕기 성금을 빼돌려 교사들의 회식비로 쓴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학생들의 성금을 유용하고 학교 기자재와 교재 납품업체에서 뇌물을 받은 김 아무개 교장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교육-사회단체가 교사를 체벌한 경기도 평택의 H고교 학교장 김모씨 사퇴와 사립재단의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H고교 앞에서 14일 오후에 열었다.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의 지속적 선행학습을 유도하는 형태의 사교육 근절을 선포하고 나섰다. 시교육청은 14일 특목고와 경시대회 대책을 중심으로 하는 ‘선행학습 추방을 위한 1차 정책’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2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대국민 공청회’자리에 여성단체들이 기습시위를 벌였다. 현재 저출산 계획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여성 비정규직을 양산시킨다는 주장이다.
금강 8경에 금강보, 부여보, 금남보가 포함된 것과 관련해서는 “보를 설치하고 주변을 인위적으로 개발해서 그곳을 8경으로 선정한다고 하나 주변경관들이 모두 훼손되어 전혀 볼거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와 기온상승으로 정체된 강물의 녹조발생이 가속화되어...
국방부가 13일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발간과 함께 제작한 만화 내용에 천안함 사건의 의혹을 제기한 기자들을 편향적이거나 무능한 기자로 표현한 대목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또 의혹을 제기하거나 문제점을 지적한 사람들과 단체에게 색깔론을 제기하고, 국론 분열의 책임이 있다는 식의 인식을 심어주며 결론을 지었다.
전라북도 전체 초등학생들이 오는 2011년 부터 무상급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전라북도 교육청이 13일 도청 도지사실에서 그동안 무상급식이 실시되지 않았던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등 6개 시 및 전북도와 무상급식 공동협약(MOU)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검찰이 최규호 전 교육감에 대한 고강도 수사를 예고하는 등 김제시 골프장 비리 의혹 사건이 일파만파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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