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후변화와 노동자] 원자력은 대안이 아니다

[기후변화와 노동자] 원자력은 대안이 아니다

더 많은 원자로와 더 많은 핵 시설이 생길수록 일종의 감시 대상이 될 관여자들의 수도 늘어나고, 이들을 감시하는 보안 관계자들 역시 정부 정보국 차원의 더 높은 단계의 감시 아래 놓이게 될 것이다. 매우 광범위한 \'빅 브라더\' 공식이다.

[무슨 일 하세요?] 의사가 본 낙태논쟁의 문제

[무슨 일 하세요?] 의사가 본 낙태논쟁의 문제

이 과정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성이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지는 게 뻔한 싸움, 그녀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교훈도 교가도 없지만 행복한 학교

교훈도 교가도 없지만 행복한 학교

우선 교훈도 교가도 없다. 머리길이는 몇 센티미터, 양말 색깔은 ○○ 운운하는 학생생활규정도 없다. 교훈과 교가는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다. 창의적이지도 않고 계몽의 내용을 담은 틀에 박힌 교훈과 교가는 별 의미가 없다는 이범희 교장의 생각 때문이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용역이 부르면 보다 신속하게 달려가겠습니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용역이 부르면 보다 신속하게 달려가겠습니다

[편집자주] 평택 대추리, 용산참사 현장 등에서 파견미술 활동을 진행해 오신 판화가 이윤엽 님의 판화 연재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접때다. 용산 남일당 빌딩에서 분양소를 지키고 있는 철거민 한분이 나를 불렀다. 그림좀 그려 달라는 거셨다 무슨그림요? 하니까 나를 닭차로 데려갔다. \”보다 신속하게 국민여러분께 달려가겠습니다\” 라고 경찰차에는 쒸어져 있었다. 저게 모요? 그러니까 모라구 모라구 설명하시는데이야기즉슨 철거민이 경찰을 부르면 안오는데 용역이 부르면 그렇게 빨리 경찰이 올수가 없단다. 저 문구를 어떻게 페러디해서 그걸 표현해줄수 없냐는 것이 였다. 아 그러셨구나 그런게 그렇게 분하신거구나. 이명박이 보다도 경찰청장보다도 철거민들은 아주 까까이 그들을 괴롭히는 용역과 경찰의 어처구니 없는 차별이 더 싫고 더 열받고 이가 갈리시는구나.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일이였다. 예 알았어요. 하고 그렸다.

[사진] 3.8 전국여성대회

[사진] 3.8 전국여성대회

6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102주년 3.8 세계여성의날 전국여성대회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민주노총이 주관하고 3.8 세계여성의날 공동기획단 이 주최했다.

[새책] 여기, 예술이 있다

[새책] 여기, 예술이 있다

용산에는 수많은 예술행동들이 함께 했다. 열사들의 영정과 벽화, 설치작업, 시낭송, 무용, 퍼포먼스, 노래, 마당극, 공연, 전시까지. 때때로 예술은 힘이 세다. 그것은 정공법으로 문제를 따지고 파고드는 것 이상의 울림을 남기기도 한다.

한은, “구조조정 재고해야 소득격차 준다”

한은, “구조조정 재고해야 소득격차 준다”

소득격차 확대의 요인으로 구조조정과 비정규직 확산 등을 꼽고 구조조정 관행의 개선, 동일노동 동일임금, 최저임금 상승 등을 촉구한 정책보고서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참세상 만평] 언론장악의 완성

[참세상 만평] 언론장악의 완성

언론장악의 완성

\”영장없이 개인정보 수집…500만건 넘어\”

\”영장없이 개인정보 수집…500만건 넘어\”

어떠한 명분도, 국가의 수사 편의를 위하여 모든 국민을 잠재적 악플러 혹은 범죄자로 간주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그것이 근대 시민사회 이후 수립된 인권관이다. 우리가 실명제에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 사회 전체의 인권 의식이 위기에 처해 있음을 반증한다.

여성 일자리·육아, 생색대책은 그만

여성 일자리·육아, 생색대책은 그만

오는 8일 ‘102주년 3.8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단속 강화와 여성의 저임금, 단시간 일자리가 도마에 올랐다. 두 가지 의제는 최근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유연근무제 정책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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