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께 전경버스와 견인차를 동원한 경찰이 용산범대위 천막을 압수하는 등 농성 참가자들과 실랑이를 벌였다. 경찰 방패에 밀린 고 윤용헌 씨의 부인 유영숙 씨가 현장에서 실신해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시중에 유통되는 과자 22%가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실제 함유량이 제품에 표시된 양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달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하철의 1회용 \'종이승차권\'이 교통카드로 바뀐다. 서울시는 수도권 지하철 전 노선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1회용 교통카드를 다음달 1일 도입한다.
유기농 참기름에서 1등급 발암물질이 기준치 넘게 나와 긴급회수 명령이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해표 유기농 참기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벤조피렌\'이 검출돼 긴급회수 처리했다고 밝혔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당선자가 2년 뒤 개교 예정인 화성과 고양의 국제고 설립에 대해 지역 의견을 수렴해 재검토하고 내년 신입생부터 교복 공동구매를 지원하는 등 기존의 일방적 교육정책과 다른 대안들을 내놓고 있다.
진보적 인권단체들이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유엔인권이사회에 제출했다. 인권운동사랑방과 천주교인권위원회, 평화네트워크 등 3개 인권단체들은 21일 보도자료에서 \"이번 보고서가 한국의 진보진영이 생각하는 \'북한인권\'에 대한 담론을 적극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복지위)가 정부의 추경예산안을 심의해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지원 예산은 증액한 반면, 빈곤층 지원예산은 대폭 삭감했다.
\"한국 경기가 파탄 수준까지 갈 테니 기저귀를 사는 등 대비하라고 해놓고 정작 자신은 그런 대비를 하지 않았다\", \"자신의 경력을 거짓으로 부풀리면서 영향력을 극대화했고 정부 내부를 잘 알고 있다고 믿게 하면서 단정적인 표현으로 공공의 불안을 가중시켰다\"고 말했다.
설립위원장인 고정갑희 한신대 교수는 \"오늘날의 \'전 지구적 가부장체제\'인 군사주의, 제국주의, 근본주의, 자본주의는 어느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며 \"계급, 인종, 세대 차별을 비롯해 이를 양산한 성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지구적 행동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4월 29일은 용산 참사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돌아가시고 일주일, 한 달을 추모하다 이제는 100일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장례를 치르지 못한다면 다음 기억할 날은 1년밖에 더 있겠는가 싶습니다. 불에 태워 죽여 놓고도 테러리스트라고 우기고, 거리에 나선 유족을 밟고 영정사진마저 부수는 이명박정권, 명박산성을 넘지 못하는 한 장례도 못 지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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