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촛불가족들, 오랜만입니다\”

\”촛불가족들, 오랜만입니다\”

두 달동안의 소식을 전하 듯 소속이 다양한 촛불시민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촛불연행자모임\'은 검찰의 약식기소 불복종 운동을, \'촛불자동차모임\'의 촛불시민은 경찰의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청소년 촛불은 일제고사 반대 등교거부를 촛불시민들에게 \'보고\'했다.

\”빈곤에 갇힌 권리를 석방하라\”

\”빈곤에 갇힌 권리를 석방하라\”

17일 유엔이 정한 \'세계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빈민당사자들이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1017 빈곤 철폐의 날 권리선언대회\'(권리선언대회)를 열었다. 이날 권리선언대회에는 비닐하우스촌 주민 노점상, 철거민, 노숙인과 사회 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재야의 본거지, 재개발로 사라지나

재야의 본거지, 재개발로 사라지나

백기완 소장이 운영하는 통일문제연구소가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명륜동 4가 일대가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빠르면 내년, 아파트 단지로 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백기완 소장을 찾아 통일문제연구소와 집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재개발이라고 하는 허울로 우리를 괴롭히지만, 알로(까놓고) 얘기하면, 이명박 정부, 오세훈 시장, 큰 집짓는 재벌들이 짜고서 우리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거든. 이 문화재, 피눈물의 높은 탑을 허물려고 해. 자생적이고 자주적인 해방통일운동 근거지를 없애겠다는 거야.\” -백기완, 2008년 10월 16일 인터뷰 중에서

국제중 설립 찬반 모두, “공정택 왜 이래”

국제중 설립 찬반 모두, “공정택 왜 이래”

서울시 교육청 교육위원회의 국제중 심의보류를 ‘환영’했던 시민사회단체들은 만 하루도 안 돼 ‘규탄’입장의 성명과 논평을 내느라 분주했다. 국제중 찬반입장 모두 “아이들이 마루타냐”, “오락가락 교육정책, 교육감은 사퇴하라”라고 함께 외치고 있다.

“이 집은 피눈물이야”

“이 집은 피눈물이야”

수천 개의 담쟁이 잎을 이끌고 가는 담쟁이 잎 하나 같은 선생님이 사는 집. 서울 종로구 명륜동 4가 133번지.

쌀 직불금, 욕망의 투기판으로 변한 대한민국

쌀 직불금, 욕망의 투기판으로 변한 대한민국

강부자 내각, 청와대, 정치권을 촛불의 권력으로 응징해야 한다. 요동치는 국내 경기와 전혀 무관한 운명을 갖고 살아가는 다른 나라 사람들을 대한민국의 헌법으로 추방시켜야 한다. 그들은 더 이상 내국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년 국제중 설립 제동… 교육단체 환영

내년 국제중 설립 제동… 교육단체 환영

서울교육청이 추진하는 국제중 설립 계획이 무기한 연기됐다.

[영상] \”우리에겐 꿈이 있습니다\”

[영상] \”우리에겐 꿈이 있습니다\”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15일 오전 창덕궁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두 시간 가량의 체험학습을 마친 아이들이 창덕궁 문을 나서며 나눈 서로의 꿈에 관한 대화는 마냥 경쟁만을 부추기는 이 사회 어른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그러나 겨우 점수와 종이 한 장으로 자신들의 꿈을 무너뜨리기 싫다는 아이들에게 사회가 던져 준 건 모진 스트레스와 상처 뿐이다.

무한경쟁 일제고사 Say NO! 학교밖으로 go!go!

무한경쟁 일제고사 Say NO! 학교밖으로 go!go!

14,15일 이틀동안 치뤄진 일제고사에 청소년과 교육시민 단체들이 학교 밖으로 나와 \"학교와 학생의 서열화와 경쟁만을 부추기는 일제고사 반대 행동\"을 했다. 이들은 이틀동안 경기도 평강식물원과 창덕궁 체험학습을 하며 일제고사를 거부했고, 일제고사에 반대하는 청소년 모임 ‘무한경쟁 일제고사 Say NO\'는 등교거부를 진행했다.

감시할 자유와 조작된 진리를 향한 익명의 헌신?

감시할 자유와 조작된 진리를 향한 익명의 헌신?

지난 10월 1일 국정원에선 새로운 원훈을 새긴 원훈석 제막식이 있었다. 새 원훈은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 중앙정보부, 안전기획부 시절의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와 김대중 정부 시절의 “정보는 국력이다”에 이은 세 번째 원훈이다.

기사 20,49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