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대규모 \'촛불항쟁\'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 오늘 \'국민승리 선언을 위한 촛불문화제\'는 지난 한 주간 종교계의 평화 집회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금 필요한 건 자발적 시민들의 강렬한 투쟁과 끈기이며 그래서 정부가 종잡을 수 없어 고민하게 하는 거다. 종교의 권위는 상황을 정리하고 수습하는 리더쉽이 되기 쉬우며 그러한 리더쉽으로는 싸움을 이끌어나가기 어렵지 않겠는가.
지혜로운 ‘배운 녀자’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인간을 생산해 본 경험이 있는 이들은 그 경험을 나누면서, 생산되어진 인간을 돌보고 양육해 본 경험이 있는 이들은 또 그 경험을 나누면서, 양육된 후 스스로 사회의 이 영역, 저 영역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이들은 그 경험들을 나누면서
시민들에게는 단순히 이날 집회가 불교의 종교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듯 했다. 이날 시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불법(佛法) 집회\'에 참여했지만, \'재협상 하라\'는 하나의 요구를 침묵으로 요구했다.
토론회 주최 단위는 농림부가 언론중재위원회에 낸 정정.반론 보도 청구와 9일로 예정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에 대해 ‘유례없는 일’이자 ‘압박’이라고 보고, ‘PD수첩’에 대한 압력의 결정판은 검찰 수사에 있다고 짚었다.
무이코 조사관은 촛불집회와 관련한 국내 인권 상황과 관련해 \"더 자세한 이야기는 2주간의 조사가 종결되면 그 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지만, \"한국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이 되지 않았으면, 애초에 조사관 파견이 결정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경찰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고등학생을 수업 중에 불러 조사한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피해 학생의 집회의 자유.사생활의 비밀의 자유 및 개인정보의 자기결정권 등을 침해했다\"며 해당 전주덕진경찰서장에 대해 \"서면 경고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 등을 어청수 경찰청장에게 권고했다\"
MBC \'PD협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편성, 시사교양, 스포츠,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6개 부문 운영위원이 참석하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7일 \'PD수첩\'에 대한 부당한 검찰 수사 규탄 MBC PD 긴급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버거킹은 3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미국 버거킹 코퍼레이션의 보도문을 통해 \"미국 매장에서 제공되고 있는 100% 순수 쇠고기 햄버거는 30개월 미만, 혹은 그 이상의 소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그간 주장을 뒤집었다.
\"소박한 생각에서 시작해, 국민주권, 국민생명권을 지키겠다는 정치의식으로 진보했다”며 “우리 기독교는 끝까지 촛불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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