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익명으로 말할 권리

익명으로 말할 권리

글을 올리려고 클릭하는 순간, 경고창이 뜬다. \"실명확인을 하지 않으면 글을 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국가가 나서 실명 사용을 강요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12살 영어환갑\’과 총선에서 실종된 교육의제

\’12살 영어환갑\’과 총선에서 실종된 교육의제

세계화시대, 영어를 무시할 수는 없는 강심장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어서 부모들은 너도 나도 자식 영어교육에 나서고 있어 소득에 따른 영어격차는 점차 심해지고 있다. 영어는 그 환경에 많이 노출될수록 능숙해지므로 영어 사교육은 부모가 가진 돈에 따라 수 십 가지 종류가 개발되어 있고 영어 몰입교육 발표 후 여름방학 영어캠프와 어학연수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자식이 바보가 아닌 이상 돈 들인 만큼 달라지는 것이 영어실력인 것 이다. 이미 영어교육격차는 교사가 학교 수업을 통해 해결해 줄 수 있는 정도를 이미 벗어나고 있다.

\’이명박UCC\’ 만든 김연수 씨 80만 원 선고

\’이명박UCC\’ 만든 김연수 씨 80만 원 선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3부는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자를 비판하는 내용의 UCC를 인터넷에 게재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연수 씨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

너는 그에게 물어 보았니

너는 그에게 물어 보았니

너는 물어 보았니 그 강변 땅 위의 별인 조약돌들에게 골재가 되고 싶냐고 물어 보았니 달빛 고운 여울목 수심 10cm에서 맑은 돌눈이 되어 누군가를 기다리며 살고 싶니 아니면 수심 10m 물속에 수장된 병든 자갈눈이 되고 싶니라고 물어 보았니. 강변에서 볕에 마르는 탄탄한 몸이 되고 싶은지 물이끼 촉촉이 서린 서늘한 몸이 되고 싶은지 물어 보았니

노동넷 게시판까지…노동넷 결국 사이트파업 진행

노동넷 게시판까지…노동넷 결국 사이트파업 진행

지난 대선 당시 인터넷실명제에 반대하며 \'사이트파업\'을 진행했던 노동넷방송국은 이번 총선에도 \'사이트파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혁명을 꿈꾼 사람들] 이슬이 모여 흐르는 강, ‘달내’

[혁명을 꿈꾼 사람들] 이슬이 모여 흐르는 강, ‘달내’

우리들의 아름다운 달래강! 다만 오늘도 변함없이 의연하다. 경부운하라는 저 거대한 공룡이 아무리 으르렁거려도, 그 정도의 엄포와 위협이면 짐짓 겁을 먹을 만도 하건마는 좀체 까딱도 하지 않는다. 만약 경부운하가 만들어지게 된다면 가장 참혹한 피해를 입게 될지도 모른다고 잔뜩 겁을 줘도, 우리들의 달래강은 그저 해맑고 명랑하게 흐른다.

매직존슨과 윤가브리엘

매직존슨과 윤가브리엘

[에이즈 – 감기와 같이 만성질환으로 분류되는 병] 그러나 하루에 8000명이 에이즈로 사망한다. 2006년 한해 사망자 430만명 10년에 걸친 베트남 전쟁 사망자 150만명 무엇이 그/녀들을 죽이는가. 매직 존슨 80년대 전설적인 NBA 농구 스타였던 매직 존슨은 1991년 11월 HIV 양성 반응으로 판정받고 은퇴를 발표했다. 매직 존슨은 감염된 지 16년 이상이 지났지만, 훨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건강하게 살고 있다. 윤가브리엘 2001년 HIV 양성 판정을 받고 8년째 투병중이다. 2004년, 투병중에 복용하던 약에 대한 내성으로 그 당시 필요했던 푸제온을 구하지 못해 생사의 고비에 서게 되었다가, 최근 국제구호단체를 통해 푸제온을 공급받아 위기를 면했다. -푸제온은 국내시판 허가를 받아 보험에 등재되었으나 가격이 낮다는 이유로 BMS사가 시판을 하지 않고 있는 신약이다.

백척간두에서 진일보하라

백척간두에서 진일보하라

실명제 불복종운동이 한 때 위기에 처해있고 언론사들의 참여도 줄어 선거실명제가 당연시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종되어가던 선거실명제 불복종운동은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오늘날 이와 같은 성과를 내며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독자여러분들의 관심 때문입니다. 지난번 실명제위반 과태료 모금에서도 나타났듯이 실명제 거부를 진행하는 언론사들에 대한 독자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불복종 운동은 계속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3.10 총파업, 4.3항쟁 계승하자!”

“3.10 총파업, 4.3항쟁 계승하자!”

진상규명과 국가차원의 사과를 넘어 4.3항쟁의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려는 제 민중단체의 자발적 노력은 10여 년 이상 중단되었고, 매년 민주노총 제주본부 주최의 3.10총파업과 4.3항쟁 계승 노동자대회만 이어져 왔다. 이런 가운데 1948년 무자년 4.3항쟁 60주년이 되는 2008년 무자년에 노동자대회에 이어 지역의 민중단체들이 함께 준비한 민중대회는 더욱 뜻 깊을 수밖에 없다.

상식이라 생각한 행위까지 처벌 받는다면?

상식이라 생각한 행위까지 처벌 받는다면?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 이명박 괜찮은가\'라는 제목의 UCC를 기억하는가. 한 때 인터넷상에서 \'국민UCC\'라 칭할 만큼 큰 반향을 일으킨 이 UCC는 한나라당으로부터 진정을 받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게재자 네티즌(김연수)을 고발, 현재는 삭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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