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삶을 위한 전진

삶을 위한 전진

중증장애인들이 휠체어에서 내려 맨몸으로 한강대교를 건넜다. 27일 중증장애인 30여 명은 활동보조인서비스 제도화를 요구하며, 한강대교를 건너 서울시가 오페라하우스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노들섬까지 기어서 행진했다.

교육 시장화 저지, 총력투쟁에 나설 것

교육 시장화 저지, 총력투쟁에 나설 것

범국민교육연대는 ‘교육비 민중전가 저지, 교육시장화 철회, 한미FTA 저지를 위한 총력 투쟁’을 선언하며, 29일 교육부 앞 집중 집회를 앞둔 전국대학생교육대책위의 투쟁에도 ‘적극적인 연대’의 지지를 표시했다.

전교조, 사립학교법 개악 논의 중단 촉구

전교조, 사립학교법 개악 논의 중단 촉구

전교조를 비롯한 교육단체들은 27일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한나라당의 정치 야합을 규탄”하며 “사립학교법 개악 논의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8일 열린우리당은, ‘사립학교법 개악안’을 교육상임위원회에 상정했다. 이미 노골적으로 부패사학을 옹호해온 한나라당은 사립학교법 개악 없이는 어떠한 협조도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 해 왔고, 열린우리당은 이를 이유로 사립학교법 개악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전교조는 사전 보도자료를 통해 “결국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정치적 거래를 통해, 아이들을 다시 부패사학에 맡기겠다는 것이며, 사립학교법 개정이 시행도 되기 전에, 법 개정 책임자였던 정부여당에 의해 부정되는 있는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천문학적 비리로 얼룩진 부패사학을 최소한 규제하며, 사학의 투명성, 민주성,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립학교법 개정은, 국민 절대 다수가 15년간 염원해왔던 대표적 개혁입법으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정치 야합으로 개악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고 주장했다.

“내 혼은 꽃비 되어”

“내 혼은 꽃비 되어”

자신의 목숨까지 내던지며, 이 사회의 모순에 저항했던 이들을 운동진영에서는 열사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는 열사는 고사하고, 죽어서도 자신의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동성애자였다.

장애인 교육지원법 제정하라!

장애인 교육지원법 제정하라!

장애인교육권연대의 장애인 부모들은 지난 3월 13일부터 국가인권위를 점거하고 장애인의 교육권 보장을 요구하며 37일 동안 단식농성을 진행했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택 공권력 투입 중단하지 않으면 정권 퇴진 투쟁 불사”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택 공권력 투입 중단하지 않으면 정권 퇴진 투쟁 불사”

전략적 유연성 합의에 따른 노무현 정부의 정책 기조가 한미FTA, 평택 미군기지 강제 수용 등으로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정부에 대한 최후의 레드카드가 노동사회운동진영에서 제시되고 있다.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민교협), 전국교수노동조합(교수노조)는 26일 종로 느티나무카폐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지역 강제수용을 위해 군부대까지 투입하는 정부에 책임을 묻고, 지금이라도 공권력 투입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러한 요구가 관철되지 않고 공권력이 투입될 경우 노무현 정권 퇴진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평택 미군기지 수용 예정지역인 평택 팽성읍에는 지난 3월 6일과 15일 그리고 4월 7일 등 올해만 세 차례의 침탈이 있었다. 지난 7일에는 정부가 경찰병력 5천여 명을 투입하는 것은 물론 불도저와 레미콘을 동원해 농수로 파괴 작업을 수행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국방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 사이 4차 침탈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 작전에 투입될 특수부대원들이 곤봉을 소지하고 배치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것. 국방부가 수도권 일대에 주둔하고 있는 17사단 산하 최소 2개 부대 예하의 1500명 규모의 병력을 팽성읍으로 투입시킬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민교협 및 교수노조는 이미 주장해온 바대로

장애인 차별 철폐, 투쟁!

장애인 차별 철폐, 투쟁!

올해도 어김없이 시혜와 동정을 거부하는 장애인들의 차별철폐 투쟁이 이어졌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국방부·검경·용역 불법행위로 점철된 평택 행정대집행”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국방부·검경·용역 불법행위로 점철된 평택 행정대집행”

“인권단체들은 정부의 평택미군기지 확장 사업이 그 정책적 정당성은 물론이거니와 사업추진과정에서의 정당성 또한 잃어버린 것으로 규정한다”

“새만금 갯벌은 자기변론을 시작할 것”

“새만금 갯벌은 자기변론을 시작할 것”

결국 새만금 바닷물길이 21일 막힌다. 군산과 부안을 잇는 새만금 방조제가 최종 연결된다. 새만금사업단은 20일 신시도 구간(1.1km) 끝물막이 연결을 마무리하고, 21일 오후 안으로 가력도(1.6km) 터진구간 50여m를 최종 연결하게 된다. 이날 끝물막이 최종 공사가 완료될 가력도 부근의 공사현장에는 박흥수 농림부 장관과 강현욱 도지사 등이 참석해 새만금 간척사업 방조제 완공을 지켜볼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24일 오후 2시 군산시 야미도 광장에서 대규모 공무원을 참석시켜 새만금방조제 최종연결 범도민 축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새만금 뭇 생명과 어민에게 머리를 숙입니다 한편, 환경단체는 24일-29일 일주일간 사무실을 폐쇄하고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그간 새만금 운동의 자기반성을 통해 새만금 갯벌 복원 활동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21일 “오늘 드디어 28km의 방조제가 만경강과 동진강을 틀어막고 새만금 갯벌의 숨통을 조였다”며 “갯벌을 살리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진 성직자들과 어민들과 환경운동가들에게는 가슴이 미어지는 슬픈 날“이라고 애도했다. 이어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정부와 전라북도는 환호성을 지르기 전에 잔치판을 벌이기 전에, 죽어가는 뭇 생명들에 대한 작은 애도와 생존권을 잃어버린 채 절망에 빠져 있는 어민들에게 최소한의 관심을 표하는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운가?”라고 비판했다.

우리에겐 오늘이 시작입니다

우리에겐 오늘이 시작입니다

"4월 20일, 이렇게 매섭고 추운 날" 장애인들이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장애여성공감 박김영희 대표를 통해서 들어본다.

기사 20,49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