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우석 연구 난자제공 여성 2명 손배소 청구

황우석 연구 난자제공 여성 2명 손배소 청구

대한YWCA연합회, 여성환경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등 36개 여성단체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생명윤리법 등 위반과 난자채취시 설명 의무를 다하지 않은 민법상 불법행위로 인해 여성들이 입은 재산적, 신체적, 정신적 손해에 대해 각 3200만원의 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황우석 박사 연구팀에 난자를 제공했던 여성 2명은 국가와 미즈메디병원의 의료법인인 성심의료재단, 학교법인 한양학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황우석 박사 연구팀에 난자를 제공한 이후 복부 팽창 및 우울증, 질염 등 후유증에 시달린 사례 등을 밝히고 “황우석 연구팀 등이 난자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과 부작용에 대해 설명을 하지 않았으며 난자 채취 이후에도 건강상태를 점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여성단체 및 민변 등은 “이번 소송으로 국가와 연구자들이 방관해 왔던 여성의 피해를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과학기술의 적용과정에서 여성의 인권이 유린되지 않기 위한 사회적 시스템 개발을 위해 사회 전반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한국, 거리로 나선 장애인들

선진한국, 거리로 나선 장애인들

차별철폐를 요구하는 장애인들의 얘기와 이를 제대로 수용하기는커녕 폭력으로 대응하는 서울시의 태도를 영상에 담아보았다.

“떡고물이 아닌, 장애인의 당당한 권리를 위하여”

“떡고물이 아닌, 장애인의 당당한 권리를 위하여”

장애인당사자 및 인권사회단체로 구성된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420공동투쟁단)은 20일 제26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는 행사가 아닌 ‘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를 서울역에서 개최했다.

고대, 점거 농성 학생 ‘출교’ 초강경 대응

고대, 점거 농성 학생 ‘출교’ 초강경 대응

고대, 본관 점거 농성 19명 ‘출교’ 등 중징계 고려대 학교당국이 지난 5일 병설보건대생들의 총학생회 투표권을 요구하며, 본관 점거 농성을 벌인 7명의 학생들에 대해 ‘출교’라는 극단적인 중징계 결정을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 출교는 학교당국이 행사할 수 있는 최고수위의 징계로 출교를 당한 학생들은 제적됨과 동시에 이후 재입학도 불가능해진다. 학교 측은 “본관 점거 및 교수 감금사태와 관련해 긴급교무위원회를 열어 출교 7명, 유기정학(1개월) 5명, 견책(1주일) 7명 등 총 19명을 ‘학생상벌에 관한 시행세칙’에 의거해 징계할 것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측은 지난 5일 본관점거 농성 과정에서 교수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학생들의 ‘과격한 언행’을 문제 삼고 있다. 고려대 당국은 19일 담화문을 통해 “지난 5일 교수 9명이 학생들에 의해 17시간 감금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고려대학교의 백년 전통과 역사가 한순간에 흔들리는, 도저히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려대 당국은 본관 점거를 주도한 학생들에 대해 “반성의 기미를 조금이라도 보여주길 기대했던 학교 당국의 인내심과 포용력은 완전히 무시당했고, 학교 당국은 스스로 살을 도려내는 비장한 각오로 징계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며 중징계 배경을

여야의원 30명, ‘또’ 장애인특위 구성 결의

여야의원 30명, ‘또’ 장애인특위 구성 결의

37일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현재까지도 시청 앞 노숙농성이 계속되고 있지만, 국회와 정부는 이들의 요구에 이렇다할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

박경석, 그의 머리 이야기

박경석, 그의 머리 이야기

2005년 4월 15일 시청 앞에서는 장애인차별철폐문화제가 열렸다. 그 곳에서 노들장애인야간학교 박경석 교장의 머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활동보조인 제도화하라!

활동보조인 제도화하라!

지난 17일 서울시청 앞에서 중증장애인 39이 ‘활동보조인서비스 제도화’를 요구하며 삭발을 했다.

“실명제 도입하느니 차라리 인터넷을 없애라”

“실명제 도입하느니 차라리 인터넷을 없애라”

"정부는 선거실명제를 통해 인터넷 공간의 특성을 무시하고, 인터넷을 인터넷답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며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하느니 차라리 인터넷을 없애는 게 낫다”

육우당은 여전히 희망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육우당은 여전히 희망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육우당이 세상을 떠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동성애자의 삶과 인권 문제가 집중 조망되고 있고 육우당의 삶은 언제나 청소년 인권문제의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더딘 변화이지만 육우당의 사연은 이 땅의 동성애자들의 삶을 조금씩 바꿔놓고 있다.

“더 이상 시설에 쳐박혀 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시설에 쳐박혀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활동보조인을 구할 수가 없어 등하교와 야학에서의 활동보조 모두를 부모님이 맡아 주십니다. 3시부터 11시까지 엄마는 저 때문에 아무것도 하실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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