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해피 뉴이어”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
간접고용 구조에서 계약만료로 위장된 해고가 만연하다보니 해고만으로는 신문에 잘 나오지도 않는다. 여러 명이 해고되거나, 기자회견을 하거나, 처절하고 외롭게 싸워야만 나올 수 있다.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간접고용 노동자 故 김호동님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었던 건 지역 대책위원회가 꾸려져 지속적으로 투쟁을 주도했고, 유가족이 천막 농성을 했으며, 서울로 올라와 용역업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도 하고, 국회의원도 만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한 결과였다.
칼럼
하은성(샛별노무사사무소)
2025.03.31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