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

강정마을, 육지경찰 투입은 4.3 토벌대 연상

강정마을, 육지경찰 투입은 4.3 토벌대 연상

9월 3일 평화의 비행기를 타고 구럼비가 숨을 쉴 수 있게 하자. 가서 바람을 타고 흘러들어오는 구럼비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자. 그리고 우리가 바람이 되어 다시 뭍으로 돌아와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자~

“80년 광주민중항쟁 생각하면 제주도 강정마을이”

“80년 광주민중항쟁 생각하면 제주도 강정마을이”

“구럼비를 다녀보니 아름다운 곳이다. 이런 곳을 시멘트로 덮는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발상이다”며 “강정마을 미군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면 외부 세력, 종북 좌파 빨갱이라고 한다. 그럼 김희중 대주교, 문정현 신부, 여기 모인 신도 모두 빨갱이란 말이냐.”고 꼬집었다. 이어 “이 나라가 한심하다”며 “잘 싸워야 할 것 같다. 잘 싸울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실 것이다. 현대에 사는 우리 모두는 기도하며 싸워야 하는 영성이 아닌가.”

4.3항쟁의 악몽 ‘강정마을’, “평화순례 오르자”

4.3항쟁의 악몽 ‘강정마을’, “평화순례 오르자”

육지경찰이 투입된 서귀포시 강정마을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한 가운데, ‘제주해군기지 건설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대책회의)’가 각계각층에 평화순례 등의 행동을 요청하고 나섰다.

제주 강정마을에 육지경찰 본격 투입

제주 강정마을에 육지경찰 본격 투입

제주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 “제주섬에 육지경찰이 대거 진압장비를 갖추고 입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제주민심은 불안하고 분노가 치민다”며 “해군이 요청한 시설보호요청 및 업무방해행위에 대해서 아직 법원의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임에도 이를 예단해 공권력을 투입하는 것은 공권력 남용이고 폭력”이라고 규탄했다.

제주경찰, 해군의 요청…구럼비바위 난입시도

제주경찰, 해군의 요청…구럼비바위 난입시도

이날의 소란은 주민들의 항의에 경찰이 중덕 입구까지 물러나면서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해군과 경찰이 진입시도는 태풍으로 마음까지 쓰렸던 강정주민의 마음까지 짓밟는 처사로 많은 사람의 비판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강정주민들은 이번 사태로 경찰의 배후에는 해군이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기에 전·의경의 부당한 투입 등을 계속 항의할 예정이다.

제주해군기지 저지투쟁, 탄력받았다

제주해군기지 저지투쟁, 탄력받았다

6일 오후 4시에는 ‘제2차 제주 해군기지 백지화 촉구 제주강정 평화대회’가 서귀포시 강정천 옆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평화대회에는 환경운동연합을 중심으로 인천에서 출발한 ‘피스보트’ 참가자와 야 5당이 준비한 ‘평화버스’ 참가자, 한국대학생연합과 대학생사람연대 평화순례단 대학생, 강정주민 약 1,000여 명이 참가했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투쟁, 사람들이 모인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투쟁, 사람들이 모인다

해군의 공권력 투입 압박을 강정마을 주민들과 지킴이들이 견디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3시에는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사업단을 주민들과 지킴이들이 인간띠로 에워싸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 강정마을 상황 긴박…7,8월 비상투쟁 선언

제주 강정마을 상황 긴박…7,8월 비상투쟁 선언

긴장 속에 하루 밤을 지세 운 주민, 종교, 시민, 사회단체회원들은 25일 오전 11시 해군기지 사업단 정문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강정마을에 대한 경찰 투입을 강력항의하고 ‘강정사수, 비폭력 비타협 총력투쟁‘을 결의했다.

고통 받는 땅, 제주의 강정마을로 다시 떠납니다

고통 받는 땅, 제주의 강정마을로 다시 떠납니다

해군기지 건설이 제주도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힘을 보태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주에 온다면 올레길 7코스인 강정마을을 꼭 방문해 주민들이 외롭지 않게 격려해 주십시오. 올 수 없는 분들은 트위터등 온갖 인터넷 매체들을 이용해 이 투쟁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주십시오.

문정현 신부, 강정에서 ‘희망상단’ 꾸린다

문정현 신부, 강정에서 ‘희망상단’ 꾸린다

전주교구 문정현 신부가 제주교구 강정 마을에 입주해 ‘희망상단’을 꾸린다. 7월 4일 서울 여의도국회 앞에서 열린 제31차 월요시국기도회에 참여한 문 신부는 전복젓, 소라젓, 조기젓 등을 판매한 수익으로 강정 마을 주민의 해군기지 반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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