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4차 핵실험 엿새 후인 1월 12일, 미국은 네바다 사막에서 전술핵무기 B61-12 실험을 했다. B61-12는 적국의 지하 핵무기 창고 또는 핵실험장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무기이다. 미국은 또한 300억 달러를 들여 핵탄두 탑재 순항미사일 등 1천개의 신형 핵무기 개발 계획을 밝혔다.
북한의 극단적인 위협에도 대다수 한국인들은 전쟁의 위험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냉전지역인 한반도 남쪽 땅에서 살아보면 이 정도의 위협과 공포에서 해방된 지는 오래전의 일이다. 간헐적인 국지전과 주택가 상공을 낮게 비행하는 군용기와 전투기들의 반복된 일상에 너무나 익숙하기 때문이다. 설령 전쟁의 공포를 느낀다고 해서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11일 ‘키 리졸브’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되자 북한이 판문점 남북연락사무소 간 직통전화를 차단하고, “정전협정이 완전히 백지화 됐다”고 엄포를 놨지만, 개성공단 출입을 허용하고 모든 연락 채널을 끊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특히 어제는 북측이 해사통신망을 통해서 북한 선박 한건에 대한 신규운항 허가신청을 해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남측에 제공한 특혜조치를 전면 개정.시행할 것이고 남측기업과 관계자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개성공단에서 “나가도 무방하다”고 선언했다. 개성공단을 폐쇄할 수도
정부는 유씨 문제를 개성공단의 본질적 문제로 보고있다. 그러나 북측은 유씨 문제를 논의하자는 남측의 제안에 \"소관사항이 아니다\"며 논의를 거부했다.
정부는 개성공단에 억류중인 유 모씨 문제를 본질적 문제로 보고 국민 신변안전과 개성공단의 발전이라는 두 가지 방향에서 후속 접촉을 모색하고 있다.
21일 밤 8시35분께 개성공단 내 북한 중앙특구개발총국 사무실에서 남북 당국자의 만남이 이뤄졌지만 서로의 입장만 확인한채 본격 협의는 벌이지도 못하고 22분 만인 밤 8시57분에 끝났다.
오후 들어서도 남북 본접촉이 이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일각에서는 \'결렬\',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16일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서 보낸 통지문에서 ‘중대문제를 통지할 것이 있으니 관리위원장은 개성공단과 관련한 책임있는 정부 당국자와 함께 21일 개성공단으로 오라’고 통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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