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녹을 먹고 국정브리핑을 하는 거면 '오해와 진실'을 쓰더라도 좀 그럴듯 하고 호소력 있게 쓰고 하는 게 최소한의 기본 아닌가. 이건 뭐 동정심마저 유발하는 수준의 글이 아닌가.
정부가 근거로 했던 대외경제정책연구소의 수치조작 사건, 국정 브리핑의 가짜 인터뷰 사건, 긴급 예산 편성과 전면 광고 확대 등...최근 정부 측의 대응을 보면 다급해하고 당황해 하는 모습이 역력히 보인다
왜곡기사로 물의를 빚고도 되려 진실을 알리기 위한 방송 제작진들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높힌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의 자진 사퇴”를 주장하며 “정부가 진정 한미 FTA가 국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찬성과 반대의 의견들이 자유롭게 논의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해야할 것
최근에 국정브리핑을 통해 한미FTA에 대한 여론을 조작하려 했던 것도 모자라, 이제는 방송에 대해 구체적 압력을 가하고 공영방송을 위협해 입을 막으려 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국정홍보처는 예산의 44%를 ‘한미FTA 일방적인 찬성’ 홍보에 쏟아 붓고 있다. 2차 본 협상을 앞두고 '거짓 인터뷰 기사'가 발단이 된 이번 사건은 정부 홍보지의 편파성과 여론을 조작하고 있는 도구적 기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이다.
정부가 한미FTA 관련해 무역수지 수치를 조작하는 등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행위를 계속해왔는데 여기에 덧붙여 이제는 국정홍보라는 허울 좋은 핑계로 국민들을 현혹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
17일 국정홍보지인 국정브리핑은 외교통상부 유명희 FTA 서비스교섭과장의 말을 빌어 “한미FTA 교육, 의료 서비스 개방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한 의료, 교육, 공공부문의 활동가들에게 관련 얘기를 들어봤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