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

목수 박氏, 울분에 망치를 집어던지다

목수 박氏, 울분에 망치를 집어던지다

대구경북지역의 건설노동자 2천명이 지난 6월 1일 연장을 버리고 파업에 들어갔다.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건설노동자에게 파업은 생명을 바치는 행동과 같다. 그만큼 건설노동자의 삶이 벼랑으로 몰렸다.

어느 건설노동자의 죽음

어느 건설노동자의 죽음

지난 7월 5일, 부천 중동 '두산 위브 더 스테이트' 건설 현장에서 형틀목수 유용만 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절망과 죽음의 땅에서 희망을 본다!!

절망과 죽음의 땅에서 희망을 본다!!

스스로 조직하고 투쟁하지 않는다면 누가 이 절망과 죽음의 땅에서 살아가는 건설노동자에게 희망을 줄 것인가? 건설노동자도 인간이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

“총연맹은 노가다의 역사적 총파업을 엄호하라!”

“총연맹은 노가다의 역사적 총파업을 엄호하라!”

전국 5000여 비정규 건설노동자들의 총파업으로 건설 현장이 뜨겁다. 여수지역건설노조(위원장 이기봉) 조합원 2천여 명이 7월19일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8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여온 전남동부건설노조(위원장 윤갑인제)가 14일부터, 포항건설노조(위원장 박신용)는 12일부터 각각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용인동백건설 일용노동자들은 지난 12일 플랜트설비 등이 아닌 일반 건설 현장에서 최초로 일요일 유급휴가·직종별 임금 하한제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원청과의 교섭을 이유로 형사 고발된 서부지역건설노조 간부 6인이 연행되어, 3인이 구속된 상태다. 현재 용인동백지부는 19일 부로 파업을 접고 교섭 국면으로 전환했다. 그 동안 교섭에 응하지 않던 시공업체와 협력업체가 교섭에 나서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비정규직, 그것도 현장 자체가 불안정한 비정규 건설노동자들이 전국적 규모의 총파업을 일궈내기까지 지역건설노조의 노력이 부단했음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특히 플랜트 업종이 아닌 건설 현장에서 사실상 최초로 이끌어낸 동백지부 파업은 12년 지역건설 노조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 할 것이다. 또한 원청과의 교섭을 이유로 형사 고발된 지역건설노조 문제는 결국 원청의 사용자 책임성을 인정하느냐가 핵심이며 이는 비정규 하청 노동자들 전반의 노동조건을 결정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러한 비정규

노동부, “노가다는 노동자도 아니다”

노동부, “노가다는 노동자도 아니다”

동백지구 건설노동자들은 노가다라는 이름으로 사회적 가장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노동자들이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찾고자 파업을 벌였다.

[클리핑] [기획] (2) 건설 노동자들의 실업실태와 그들만의 분노! 대안!

[클리핑] [기획] (2) 건설 노동자들의 실업실태와 그들만의 분노! 대안!

지난 13일 가리봉 5거리에서는 생활정보지에 난 인력모집광고를 보고 새벽부터 모여든 일용직 노동자 5백여 명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자 도로를 점거한 채 자생적인 항의시위를 벌인 소동이 벌어졌다. "시발! 우리가 개돼지인 줄 아나?"라며 분노를 표출한 노동자들의 거친 항의는 건설 노동자들의 실업실태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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