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

겨울+겨울

겨울+겨울

터널공사가 시작된 대구의 앞산,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맞는 겨울과 일거리가 없는 겨울을 맞는 건설노동자들의 이야기.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과 일용할 양식을 위해 터널공사 현장에 일하러 온 건설노동자들.

아버지의 직업 (2부)

아버지의 직업 (2부)

기회만 되면 떠나고 싶은 노가다라는 직업. 공사판 막노동이라 생각되는 노가다도 알고 보면 숙련과 기능도가 요구되는 직업이다. 그러나 사회속에서 직업다운 직업으로 여겨지지 않는 풍토속에서, 이제는 노가다가 아니라 이들을 부를 새로운 이름이 필요하다.

아버지의 직업 (1부)

아버지의 직업 (1부)

건설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김진용 목수.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라 여기고 발을 들여놓은 건설현장 노가다 생활이 어느새 23년이다. 사회적으로 천대받고 멸시받는 직업이라 스스로 떳떳하지 못했던 ‘노가다’라는 직업을 아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일을 회상한다.

우리는 조합원팀

우리는 조합원팀

2008년 시공참여자제도가 폐지되면서 도급이 불법화되고 건설노동자들도 직접고용을 적용받게 되었다.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지만 ‘조합원팀’이라는 이름으로 건설현장에 직접고용된 건설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은 어떻게 변했을까. 조합원팀에 소속되어 일하는 목수노동자들의 하루 일상을 들여다본다.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 <노가다 vs 노동자>가 방송됩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이렇게 부른다. ‘노가다’ 툭하면 임금체불, 뻑하면 산업재해 평생 남의 집만 짓고 자기 집 한칸 없는 사람들 주면 주는대로, 시키면 시키는대로 일하다가 남는 건 골병뿐인 일당쟁이의 삶 마음에 안들면 떠나면 그만인 ‘노가다’ 우리는 이렇게 불리고 싶다. ‘노동자’ 8시간 노동을 하고 근로기준법도 적용받고 불평불만만 하고 떠나는 것이 아닌 동료들과 힘모아 건설현장을 바꿔내는 사람들 가족들에게 이웃들에게 직업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노동자’

체불임금 지급 요구하던 건설노동자 폭행당해 숨져

체불임금 지급 요구하던 건설노동자 폭행당해 숨져

이 씨는 현장소장이 휘두른 스탠드형 옷걸이에 가슴과 옆구리 등을 가격당해 갈비뼈가 부러졌고, 춘천 한림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24일 오전 장기 파열과 과다출혈로 숨졌다.

[논평] 붕어빵 노점상과 건설노동자의 죽음

[논평] 붕어빵 노점상과 건설노동자의 죽음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7% 성장을 공약으로 내걸고 시장주의 정책을 펼쳤지만 임기 4년 동안 연평균 상장률은 4.3%에 그쳤다. 성장률과 관계없이 시장주의의 확산은 심각한 사회적 빈곤과 양극화를 초래했고, 이 기간동안 죽음이라는 극단의 선택을 한 사회구성원의 숫자는 늘어나고만 있었다.

[일터] [07/6월/지금 지역에서는] 공단은 여수건설 이재빈 노동자의 석면폐암 산재 불인정을 철회하라!

[일터] [07/6월/지금 지역에서는] 공단은 여수건설 이재빈 노동자의 석면폐암 산재 불인정을 철회하라!

1989년 여수산단 비계공 (용접공이 작업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드는 일을 하는 노동자)으로 20년 가까이 무방비로 석면에 노출돼 일해오다 지난해 1월 청천벽력과 같은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이재빈 조합원의 산재 신청에 대해 공단이 무려 360일 만에 판정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불승인!!! 여수지사는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설 직업병연구센터에 의뢰했지만 센터는 판단을 하지 못하고 \’평가위원회\’에 다시 맡겼다. 의사와 노동부 간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위원은 모두 17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이 빠진 채 13명이 표결했다. 위원 6명은 산재로 인정했지만 나머지 7명은 산재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재빈 조합원은 석면이 포함된 보온재의 분진이 날리는 현장에서 일회용 마스크조차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해왔다. 특히 셧다운(16  대정비) 기간에는 파이프라인 철거작업을 하며 훨씬 많은 양의 석면분진을 여과없이 들이마시며 일해왔다. 역학조사결과 2004년까지 여수산단에서 석면 관련 제품이 사용되었고, 이와 관련 최근 3명의 폐암환자가 발생하였는데도 공단은 불승인 결정을 내린 것이다. 여수건설노조는 5월29일 공단 여수지사 점거투쟁에 이어, 5월30일 \’이재빈 동지 산재승인 쟁취투쟁 결의대회\’를 공단 앞에서 열고 산재 불승인을 규탄하고, 힘찬 투쟁을 결의했다. 점거농성에 들어갔던 김행곤 여수건설노조 노안국장은

하이닉스 청주공장 신축공사현장 타워크레인 붕괴

하이닉스 청주공장 신축공사현장 타워크레인 붕괴

6월 17일 오전 10시 30분쯤 하이닉스 청주공장 신축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지상 작업중인 건설노동자들을 덮쳐 조선족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조모씨 등 4명의 노동자가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한장] 보리싹 같은 노동자

[사진한장] 보리싹 같은 노동자

전국건설산업연맹 소속 덤프연대, 레미콘노조, 타워크레인노조, 지역건설노조는 22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건설노동자 민생법안 쟁취 결의대회\’를 갖았다. 이날 집회 장소 옆에 겨우내 보기 힘들었던 푸른싹들이 화단위로 불쑥불쑥 솟아나있다. 올겨울 정말 따뜻해서 벌써 풀들이 올라오나 했는데, 서울에선 보기가 힘든 보리싹들이다. 집회 참가자들이 앉지 못하도록 갖다놓은 화단에 힘차게 보리싹들이 올라와 있다. 겨울 찬바람, 눈, 다 이겨내고 힘차게 뻗어나온 저 보리싹처럼 노동자, 민중세상도 힘차게 쑥쑥.

[포토뉴스]국회야 놀지말고 민생법안 처리해~

[포토뉴스]국회야 놀지말고 민생법안 처리해~

2월22일 오후 국회 앞에서 건설노동자들이 건설민생법안 법제화! 건설노동자 노동기본권쟁취를 위한 \'건설노동자 민생법안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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